문·이과, 전형별로 어떤 전략이 유리할까?

   
▲ 중앙대 수시모집 입학설명회 <사진 제공=중앙대>

올해 대입에서는 전체 모집정원의 69.9%를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특히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들이 수시에서 정원의 70% 이상을 선발하기 때문에 수시를 빼놓고서는 입시를 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쉬운 수능 기조가 이어지면서 1등급컷이 만점이 되거나 과탐Ⅱ의 경우 만점이 백분위 94~95를 받아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해도 여전히 불리한 상황이 벌어지는 쉬운 상황에서는 정시 성공을 장담할 수도 없다.

따라서 정시에 올인할 생각으로 수시전형에 눈감고 있다든지, 수시만 지원할 생각으로 수능 준비는 등한히 한다든지 하는 것은 수험생 자신에게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한 수시 모집에서도 수능 성적이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되고, 정시에서도 학생부가 활용되는 점을 감안한다면 수시전형과 정시전형을 모두 염두에 두고, 자신이 학생부, 논술, 수능 등 어디에 강점이 있는지 잘 판단해 강점요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대입 전략을 세워야 한다. 

입시 전략서 <2017 수시정시 백전불태> 전략설계편이 소개하는 전형별 지원 전략과, 서울시교육청 산하 서울교육정보원이 공개하는 문·이과 계열별 지원 전략을 상세히 알아보자.

1. 학생부교과전형 지원 전략
학생부교과전형은 주로 학생부 교과 성적 위주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2017학년도 대입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 선발 인원이 대학 전체 모집 인원의 39.7%를 차지하고 있다. 20.3%를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과 26.3%를 뽑는 수능위주 전형과 큰 차이가 난다.

서울대와 경희대, 건국대, 성균관대 등 일부 주요 대학을 제외한 모든 대학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 주로 중상위권 이하 대학 및 지방 대학에서 선발 비중이 높은 전형이며, 상위권 대학으로 범위를 좁혀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현저하게 높다. 전년도 합불 자료를 통해 결과를 예측하기 쉬운 전형으로, 논술이나 적성전형에 비해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특징을 갖고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무엇보다 교과 성적이 합불을 결정짓는 절대적 전형 요소이므로 일반고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전형이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학생을 선발하며, 비교과 영역을 반영하더라도 출결 및 봉사 성적으로 반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반영 비율도 낮아 비교과 영역의 영향력이 미미하다. 그러나 ‘학생부 교과+면접’, ‘학생부 교과+서류(비교과)’ 등의 방법으로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는 경우에는 면접 및 서류가 반영되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 학생부교과전형에 유리한 조건
(1) 비교과가 많지 않고, 교과 성적이 1~2등급 이내이거나(서울, 수도권, 지방 주요 대학)
(2) 교과 성적은 2등급 후반까지이지만, 비교과가 어느 정도 있고 면접에 자신이 있으면서(서울, 수도권, 지방 주요 대학, *지방 대학은 대체로 교과100%로 많은 인원을 선발함)
(3) 모의고사 성적이 두 영역 정도는 2~4등급을 받는 경우(수능최저를 만족해야 함)
(4) 또는 전체 교과 성적은 좋지 않지만 특정 과목이 좋은 경우라면 학생부교과전형에 지원해볼 만하다. 일부 지방 대학은 학생이 잘하는 과목만으로 반영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 문·이과 계열별 준비 전략 

[인문계] 
학생부교과전형은 크게 학생부 100%전형과 학생부+면접 전형으로 구분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며 대학마다 학생부 반영방법이 다르므로 반영과목, 반영방법, 학년별 반영비율 등 학생이 희망하는 대학의 특징이 어떤지를 살펴 준비하자.

학생부교과전형은 상위권 대학의 모집 비율이 낮기 때문에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종합전형을 준비하거나 다른 전형을 병행해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생부+면접전형의 경우에는 비슷한 내신 성적을 가진 학생끼리 경쟁하기 때문에 외형상 면접의 비중이 낮다 하더라도 면접의 중요도가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해당 전형에 관심 있다면 비교과 활동이나 면접 준비도 염두에 두는 것이 필요하다.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많은 대학에서 전년도 입시 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므로 이를 참고하면 지원선을 가늠하는데 도움이 된다. 단, 전년도와 올해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그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자연계]
학생부교과전형은 내신 중에서도 주요 교과의 성적만 반영하는 경우가 많으며, 일부 대학은 과목별로 반영비율을 달리 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학생부교과 면접형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내신 준비는 학생의 학업성실도와 연관이 있어 학생부종합전형의 주요 평가요소중 하나이기도 하므로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과 같이 준비해 나가야 한다. 서울 주요대 학생부교과전형 지원기준선은 내신 2.0등급 이내이며, 인서울 기준으로는 3.0등급 이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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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전략
2017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은 대학 모집인원 가운데 7만 2,101명을 선발해 20.3%를 점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 및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창의적체험활동, 독서활동 등 학생부의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서 선발하는 전형이다.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인재를 선발하는 제도여서 평소에 학교에서의 활동이 착실하고 적극적인 학생이 유리하다.

수능과 내신점수만으로는 도전이 어려운 대학이나 학과에도 지원을 해볼 수 있는 것이 이 전형의 가장 큰 장점이며,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며 자신의 진로를 미리 설계해 보고 그에 대한 여러 가지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매우 사실적인 근거와 입증자료를 기반으로 한 서류를 중요시할 수밖에 없다. 우수한 내신 성적이나 봉사 활동의 양, 화려한 수상 실적 등으로 당락을 결정짓는다는 의미로 해석하기보다는 학생의 잠재력을 입증할 수 있는 다양한 실적이 존재하고 이 같은 실적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가 중요하다고 봐야 한다. 잠재력은 수험생의 얼굴만 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은 어떤 고등학교에 입학하느냐에 따라 또는 어떤 교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입시 결과가 많이 달라질 수 있다. 즉, 학교 간의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의 차이, 그리고 교사의 열정에 따라 학생의 입시 결과가 바뀔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대학별로 선발절차가 고정적이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전형계획 수립 및 발표(사전공지) → 서류평가 → 면접평가 → 최종선발 등 총 4단계로 평가가 진행된다.

■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요구하는 인재상
(1) 학교 교육과정을 자기주도적으로 충실히 이수한 인재
(2) 진로탐색에 열심인 인재: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해 전공을 탐색하고, 전공과 연관된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한 학생을 선발하고자 한다.
(3) 잠재력, 즉 발전가능성이 있는 인재: 학생의 성과를 결과만으로 단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환경과 지역적 특성 등을 고려하여 발전가능성을 평가하여 선발하고자 한다.

■ 학생부종합전형에 유리한 조건
아래는 수도권 주요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라인이다. 다만 이 아래 등급의 경우에도 합격하는 사례도 있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1) 전 교과 성적이 골고루 우수하면서 성적의 추이가 향상되고 있으며,
(2) 특히 전공 관련 교과 성적이 우수하고 독서, 수상경력 등을 통해 학업역량을 보여주거나,
(3) 자율, 봉사, 동아리, 진로활동에서 지속적으로, 스스로 전공과 연관된 활동을 한 학생 중에
(4) 서울, 수도권, 지방 주요대학은 2등급에서 적어도 3등급 중반까지 교과 성적을 확보한 경우.
(5) 그 외 지방 대학은 4~5등급까지도 가능할 수 있으나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 자체가 많지 않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 문·이과 계열별 준비 전략 

[인문계]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하면 된다고 알고 있는데, 이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선발비율이 커지면서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따라서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기 때문에 준비 과정에 있어서도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전형이다.

일단,학생부 교과 성적이 우수하고 희망 전공과 관련된 과목 성적을 좀 더 우수하게 관리했다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학기별 성적 추이는 가급적 학기가 올라갈수록 향상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중간에 일시적으로 하락했다면, 그것에 대한 원인 분석과 함께 보완하기 위해 노력한 후 성적 반등을 이뤄내는 것이 중요하다. 

비교과와 관련해서 가장 선행돼야 할 것은 바로 명확한 진로 설정이다. 명확한 진로 목표를 확립하고 진학할 학과를 정한 후, 그것에 입각해 여러 활동을 해야만 의미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 학교 교육계획서를 참고해 학교에서 행해지는 프로그램에 무엇이 있는지를 알아보고, 진로와 진학 목표와 관련성이 높은 활동들을 찾아 하나씩 수행해 학교생활기록부에 결과가 기록되도록 해야 한다. 

학생부 기록에서 의미 있는 항목들은 출결사항, 수상기록, 진로희망사항,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독서활동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이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의미 있게 보는 항목은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 성실한 교내생활 등인데, 이런 내용들이 학생부에 잘 기록돼 있다면 좋다.

1학년 겨울방학부터 학기가 끝날 때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자기소개서 작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고, 다음 학기에 보완할 수 있는 계획 수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자기소개서 작성 시에는 모든 항목에서 동기-과정-결과의 맥락이 잘 드러나 있어야 한다. 

[자연계]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업역량과 교내활동 충실도 및 개인의 성장가능성이 골고루 평가되는 전형이지만, 최근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는 역시 학업역량에 초점이 맞춰지는 추세다.

학생부 내용 중 교과영역에서 주요교과 성적, 전공 관련 교과성적, 전체 성적의 향상도와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중요하게 반영되고 있으며, 비교과영역에서는 창의적 체험활동(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 특기사항, 독서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의 내용이 중요하게 평가되고 있다.

자연계 학생들의 경우에는 교과 수업시간과 동아리활동 시간에 이루어지는 탐구 활동에 노력을 집중했다면 학업역량 면에서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다.

   
중앙대 입학처 https://goo.gl/zMYKOj


3. 논술전형 지원 전략
논술전형은 서울과 수도원 중상위권 이상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 중에서 내신 성적이 다소 불리해서 학생부종합전형이나 교과전형이 불리한 학생들이 고려하면 좋은 전형이다. 다만 모집인원이 적고 논술 성적이 내신 성적보다 압도적으로 영향력이 크므로 경쟁률이 높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논술전형은 인문계열의 경우 일반적인 통합논술 외에 지도, 통계, 도표, 그림 등을 활용한 자료해석형이 추가되거나 경상계열의 경우 수리능력을 요구하고, 영어 제시문이 출제되는 등 형태가 다양하다.

■ 논술전형에 유리한 조건
(1) 모의고사 성적이 내신 성적보다 좋은 경우
(2) 모의고사에서 국어와 사탐 또는 수학과 과탐이 1~2등급대를 유지한 경우
(3) 비교과 활동이 활발하지 않아 종합전형이나 교과면접전형으로 지원이 불가능한 경우

■ 문·이과 계열별 준비 전략

[인문계]
논술전형을 준비하기 위해서 가장 선행돼야 할 것은 바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이다. 최근에 여러 대학들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논술전형을 통해 합격하기 위해서는 수능 성적이 기본적으로 밑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

실제로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에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논술전형 합격자들과 수능 성적이 전반적으로 비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말은 곧 수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논술전형 합격률이 높다는 말이다.

대학 논술 시험의 내용이 교육과정 내로 많이 들어오면서 교과 공부나 수능 준비와 병행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아졌기 때문에 수능 준비가 논술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따라서 논술전형을 준비한다면 수능 공부에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인문계열은 논술 준비를 위해 1학년 때에는 교과 공부나 독서 등을 통해서 소양을 쌓는 것이 바람직하고 실제로 써보는 것은 2학년 때부터 진행해도 괜찮다. 또한 실전 문제 풀이는 고2 겨울방학 정도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다.

논술시험의 핵심은 제시문과 논제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일이다. 많은 수험생들이 제시문과 논제의 정확한 분석 없이 자신이 쓰고 싶은 내용으로 답안을 구성하는 일이 많은데, 이 점에 주목해 제시문과 논제 분석에 신경 쓰도록 해야 한다.

[자연계]
자연계 논술은 수리논술형과 수리+과학선택형, 수리+과학통합형 등 3가지 출제 경향으로 나누어진다. 최근 수리논술형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수학과 과학과목의 출제 범위가 공교육정상화법 발표 이후로 고교 교육과정 내의 내용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학교 내에서 준비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내신형 문항과 수능형 문항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높고 사고의 수준도 높기 때문에 내신 및 수능성적이 최소 1~3등급 이내의 학생들이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수학은 평소 모의고사에서 2등급 이내의 성적을 유지하는 학생들이 준비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2등급 이상은 돼야 수능시험에서 4점짜리 사고형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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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적성전형 지원 전략
적성전형은 내신이나 수능 성적이 3∼5등급 정도에 해당하는 중위권 학생이 지원해볼 만한 전형이다. 적성전형의 모집인원은 2017학년도에는 4,562명으로 2016학년도 4,639명보다 77명 감소했다.

대학별 모집인원으로는 가천대 학생부적성우수자가 1,057명으로 가장 많고 고려대(세종) 612명, 수원대 일반전형 587명, 을지대(성남) 교과적성우수자 385명, 한국산업기술대 일반학생 309명, 성결대 249명, 홍익대(세종) 219명 순이다. 

적성전형 실시 대학을 살펴보면 금오공과대학(385명)과 한성대(258명)가 적성전형을 폐지하고 삼육대가 SDA추천(112명)과 적성전형(181명)을 신설해 11개 대학에서 10개 대학이 됐다.

■ 적성전형에 유리한 조건
(1) 내신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이 모두 3등급~5등급대인 경우
(2) 전반적인 성적은 높지 않지만 수학 성적이 상대적으로 좋은 경우
(3) 고2 때의 학업성취도평가 수준의 문제를 빠른 속도로 풀 수 있는 경우

■ 문·이과 계열별 준비 전략

[인문계]
최근에 적성고사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수와 모집인원이 많이 줄었기 때문에 관심이 많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해당 학생들은 분명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적성고사 전형의 특성상 많은 준비가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1, 2학년 때부터 준비할 필요는 없다.

다만, 해당 성적대에 있는 학생이라면 적성고사전형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문제가 어떤 형식으로 출제되는지를 살펴보는 정도의 준비는 필요하다. 본격적인 준비는 3학년 6월 모의고사를 본 후, 지원 여부를 판단하고 준비하게 하면 된다. 국어, 영어, 수학 3과목을 선택해 실시하게 되는데,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확인하면 대비방향을 파악할 수 있다.

[자연계]
적성전형의 경우는 로또 전형이라 불리울 정도로 합격률이 낮다. 하지만 수학에 강점을 보이는 내신 4등급 대의 학생들은 수능 준비와 병행해 적성준비를 한다면 가천대, 고려대(세종), 한국산업기술대, 을지대 등 의외로 높은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 것이다.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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