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교대에서 진행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현장 <사진 제공=춘천교대>

교대의 경우, 이화여대 논술전형 초등교육이 155.14: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그 뒤를 이어 한국교원대 큰스승인재전형이 30.5:1, 이화여대 미래인재전형이 27.71: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학령 인구의 감소에 따라 교사임용에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나은 취업 가능성으로 인해 전년도와 비슷한 지원율을 보인 것으로 추측된다.

교대의 경우 면접 일자가 겹치는 대학이 많고(경인교대, 전주교대, 청주교대, 춘천교대는 2단계 면접고사 일자가 11월 19일로 동일하고, 공주교대, 광주교대, 서울교대 면접일 역시 11월 26일로 동일), 대학 내 전형 간 복수 지원이 불가능하다. 그에 비해 일반대 초등교육과는 대학에 따라 복수 전형에 지원이 가능한 대학이 있고, 대학별고사 일정이 달라 지원율이 높은 편이다.
 

▲ 대림대학교 입학처 https://goo.gl/t5iQC2

반면 올해 선발 인원이 크게 증가한 춘천교대 석우인재전형, 이화여대 고교추천전형 등은 전년도에 비해 경쟁률이 하락했다.

■ 2017 수시모집 초등교육 경쟁률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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