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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현암고, 사회적협동조합 '두레바우' 열어"학교 가게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이용될 것"
정승주 기자  |  webmaster@eduj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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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6  1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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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현암고에서 열린 사회적협동조합 '두레바우' 개소 기념 토크콘서트 <사진 제공=경기교육청>

용인 현암고등학교(교장 선종섭)는 10월 21일 오전에 지역과 상생하고 교육 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협동조합 ‘두레바우’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학교 재학생, 교사 등 구성원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참석했다.

‘두레바우’는 학교 내 1층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교육구성원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복합문화 공간으로 문을 연 학교 가게이다.

‘두레바우’개소 행사는 교육공동체가 기획하고 학생조합원이 진행을 맡았으며, 학생이 만든 UCC, 축하 공연, 모두가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학생들이 만든 UCC’는 교육협동조합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담아 그간의 노력과 보람을 회상하고 지속가능한 교육협동조합이 되기 위한 방향을 안내했으며, ‘축하 공연’은 문화 공간으로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또한, ‘모두가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매점과 관련한 에피소드, 교육협동조합의 효율적 운영,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연대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토크콘서트를 기획한 김선정 학생은 “상생, 협력, 연대의 교육협동조합이 우리 학교에 만들어진 것이 꿈만 같다”며, “교육협동조합에서 정규 교과 시간에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도전하며 주체적인 삶을 만들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토크콘서트에서 “두레바우 협동조합이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 미래를 꿈꾸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누구보다 우리 학생들이 함께하는 삶의 기쁨을 배우고 만드는 자리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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