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해설사, 자연환경해설사, 나라사랑교육지도자 양성과정 등

   
▲ 동국대 경주캠퍼스 평생학습교육원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수강 중인 자연환경해설사과정 교육생등 <사진 제공=동국대 경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평생교육원이 11월 16일부터 2016년 평생학습중심대학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선발하여 모집한 교육과정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첫 강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중심대학 지원사업은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베이비붐 세대를 포함한 중견 전문인력 등에게 적합한 일자리 친화적 직업 교육을 제공하고, 취·창업으로 연계되도록 지원하는 대학 중심의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올해 Ⅰ유형 비학위과정 분야에 선정되어 지역 문화를 기반으로 한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 성인 학습자의 재취업 기회 제공과 창업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문화관광 해설사 양성과정, 자연환경 해설사 양성과정, 나라사랑교육 지도자 양성과정 등 3개 과정을 수강하는 60명의 원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전문 인력으로써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을 비롯해 효과적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류완하 동국대 경주캠퍼스 평생교육원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평생교육원은 학습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의 수요에 기초한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방대학 8대 평생교육기관의 위상에 맞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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