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심포지엄 열고 학부교육 핵심역량 진단 논의해

   
▲ 심포지엄에서 학부교육 질 관리 발표중인 동국대 교육역량개발원 김대중 교수 <사진 제공=동국대 경주캠퍼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 11월 25일 13시 30분부터 교내 백주년기념관 D501강의실에서 ‘2016 학부 교육의 질 관리 공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육역량개발원에서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핵심역량 진단 및 학부교육 조사 기반 교육 질 관리 운영’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에 ACE 대학들의 핵심역량 진단 및 각 대학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육 질 관리 선진 모델을 공유하고 이를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최정자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육역량개발원장, 진미석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 송홍준 건양대 고등교육평가 연구팀 교수, 최명숙 계명대 교육성과관리센터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각 대학의 교육 질 연계 운영사례를 발표 및 공유하고 종합토론을 가졌다.

최정자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육역량개발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ACE대학들이 함께 교육 질 관리의 개선 방향과 과제에 대해 고민함으로써 대학 학부교육의 질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전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ACE 2주기 대학으로서 지난해 교육역량개발원을 학부교육 전반의 경쟁력강화를 추진하는 조직으로 확대 개편하고 학부교육 조사에 대한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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