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별 맞춤 코칭 후기, 창업 아이디어 공유 등

   
▲ 대림대에서 개최한 'START-UP 발표 메이커스 멘토링 대회' [사진 제공=대림대]

대림대학교(총장 남중수)가 재학생들의 우수 창업 아이템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림대는 12월 21일 교내 수암관 WCC홀에서 ‘START-UP 발표 메이커스 멘토링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열린 멘토링 티칭 대회에 참가한 창업동아리들이 대림대 창업교육센터에서 마련한 4단계 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받은 데 따른 것으로, 동아리별로 맞춤형 창업 코칭을 지원 받은 성과를 설명했다.

모바일인터넷과, 호텔외식서비스과 등 총 6개 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창업동아리 10개팀이 모여 사업계획을 발표했으며, 재학생 및 지도교수를 비롯해 기업분석 투자전문가, 창업지원 전문가, 직업교육 강사가 심사를 맡았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창업동아리에는 멘토선정, 특허출원, 시제품 제작, 운영자금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태현 창업교육센터장은 “학내에서 창업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런 행사가 청년 창업 활성화에 작은 디딤돌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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