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사렛대 시무식 [사진 제공=나사렛대]

나사렛대(총장 임승안)는 2017년 정유년을 맞아 1월 2일 오전 11시 교내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교직원과 대학의 모체인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총회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은 새해 메세지를 담은 영상 상영과 조인상, 이상재 교수의 특별공연, 나라와 민족, 학교 발전을 위한 특별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영수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총회감독은 “총회와 나사렛대가 함께 성장하는 2017년이 되길 바란다”며 “구성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열정과 노력으로 뭉쳐 힘차게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임승안 총장은 “2017년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한다면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하고 발전할 것이다.”라며 “교직원이 하나가 되어 나사렛대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는 한 해가 되자.”라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구내식당에서 떡국과 덕담을 나누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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