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 미래산업의 프론티어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것"

   
▲ MOU를 체결한 CTS기독교TV 이민우 부회장(좌)과 안양대 정창덕 총장(우) [사진 제공=안양대]

안양대학교(총장 정창덕)가 1월 3일 오전 기독교방송 CTS기독교 TV(회장 감경철 장로)와 산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식에서 국내·외 선교사역 협력 및 정보교류, 프로젝트 발굴과 상호 홍보 활동 강화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에 위치한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안양대학교 정창덕 총장, 추태화 부총장, 차봉규 총무처장, 조병록 미래전략감사실장 및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 이민우 부회장, 김관상 사장, 송영우 대표 등 총 12명의 양 기관 주요 인사들과 CTS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 안양대학교 입학처 https://goo.gl/BVZI0W


안양대 정창덕 총장은 “이번 산학협력으로 대학의 홍보는 물론 본교의 신학대학과의 상생적인 협력을 통해 영상 콘텐츠 강화와 미디어 교육 및 복음에 발전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TS 이민우 부회장은 “안양대와의 협력을 기대한다"며 "다음세대를 위한 사랑과 나눔에 힘쓰는 양 기관의 동역으로 교회의 미래를 바르게 세우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사랑과 섬김의 기독교 정신을 교육이념으로 하고 있는 안양대가 ‘창의융합 강소대학’답게 미래인재 양성의 프론티어 교육기관으로 더욱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학부모 필독서 '달라진 입시, 새판을 짜라!' https://goo.gl/VKIS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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