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컨설팅, 취업동아리ㆍ잡 스쿨 모집, 채용설명회 등 집중 개최

진로ㆍ취업의 꿈을 이루는 ACTIVE GNU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1주일간을 2014년 하반기 ‘취업ㆍ진로지도 특별주간’으로 설정했다. 2013년 3월 처음 마련하여 네 번째를 맞이한 ‘취업ㆍ진로지도 특별주간’은 연례행사화를 통하여 경상대학교만의 창의적인 취업문화로 도약ㆍ발전하고 있다.

경상대학교 인재개발원(원장 정대율 경영정보학과 교수)은 “취업 및 진로에 대한 집중상담을 실시하는 등 전 교직원의 취업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함으로써 취업 시즌을 맞이하여 취업활성화 및 학생들의 자기역량 계발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취업ㆍ진로지도 특별주간’을 개최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경상대학교는 이번 특별주간에는 하반기 채용설명회 및 캠퍼스 리쿠르팅, 취업 특강, 취업동아리 및 GNU JOB SCHOOL 참가자 모집, 전체 학과장 회의, 학과별 취업컨설팅 등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하반기 채용설명회 및 캠퍼스 리쿠르팅에는 특별주간을 전후로 하여 두산건설, 국립수산품질관리원, KT, 삼성중공업, 금융감독원 등의 채용설명회를 가졌다. 9월 23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8개 기관의 경남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가 열리고, 10월 1일에는 중견기업연합회 채용설명회 등 지속적으로 기업과 직장을 구하는 대학생들의 채용상담이 이어진다.

이외에도 대기업 모의 직무적성 검사가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공과대학 406동 122호에서, 찾아가는 학과 취업컨설팅이 9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실시된다.

경상대학교 인재개발원은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진로설정 및 취업준비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취업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계발ㆍ지원하여 학생들에게 취업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고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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