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다문화교육 실시로 다양성 이해 및 태도인식 변화

   
▲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 워크숍 모습 [사진 제공=한남대]

한남대 글로컬 다문화 지도자 양성 사업단(GMLP, 단장 천사무엘 기독교학과 교수)은 대전시교육청가 주관하는 ‘2017년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육’ 위탁 기관으로 재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단은 2016년 사업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 등 총 2,569명의 학생들에게 다문화 교육을 실시해 다양성의 이해, 상호 존중과 다문화 친구에 대한 태도 인식의 긍정적 변화에 기여했던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올해는 다문화 감수성 및 체험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천사무엘 교수는 "사업 운영의 성실성을 인정받아 재선정된 만큼 올해도 학생들의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통합과 건강한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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