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세계 무대를 느끼며 꿈에 다가가는 소중한 경험'

   
▲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사진 제공=동국대(경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단장 정성훈)이 지난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2017 하노버 산업박람회(2017 Hannover Messe)’에 참가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 사업단은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아이로보 기업과 함께 수출상담업무 등 현지 활동을 진행했다 .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 11기 이태환 학생은 “하노버 Messe는 전시회의 크기부터 남다르고 각종 볼거리도 다양했으며 넓은 세계무대를 느낄 수 있었다.”며 “현장 노하우를 비롯한 많은 경험들을 쌓을 수 있어 미래 무역전문가의 꿈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입학처 http://goo.gl/FZ1vLX



한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GTEP사업단은 지난 3월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0기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 수료식 및 11기 발대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한국무역협회회장상,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장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사업단 운영 및 해외현장 교육, 실무컨설팅 지원, 국내외 마케팅 현장실습 등 지역특화형태의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 <2018 수시 백전불태> 출간 https://goo.gl/7JtU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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