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인더스트리얼 사물인터넷 등 표준화 이슈의 종류 및 범위 논의

   
▲ 국립광주과학관 ICT 랩 [사진 제공=국립광주과학관]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유대선)은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표준회의(IEC) 간 공동기술위원회(JTC 1)의 정보통신표준화 사물인터넷 위원회(SC 41) 첫 총회를 5월 28일(일)부터 6월 2일(금)까지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SC 41에서 앞으로 추진할 표준화 이슈의 종류 및 범위에 대해 논의하고, 특히 주요 이슈인 웨어러블, 인더스트리얼 사물인터넷(IoT) 등을 다룬다.

이를 위해, 부대행사로 ‘우리나라와 JTC1의 사물인터넷 표준화 현황’이라는 제하에 IoT 표준화 오픈 세미나를 개최하며, 세미나에서는 각국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사물인터넷 추진전략 및 산업체의 사물인터넷 표준화 현황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국내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JTC 1/SC 41 활동에 대한 관심도를 고취할 예정이다.

국립전파연구원 유대선 원장은 “이러한 성과는 우리나라가 사물인터넷 표준화분야에 꾸준히 투자한 결과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사물인터넷 표준을 한국의 미래 먹거리이자 4차 산업혁명의 국제적 성공사례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 <2018 수시 백전불태> 출간 https://goo.gl/7JtU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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