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PF 아태지역 청소년회의 한국대표로 참석

   
▲ 광주대학교 [사진 제공=광주대]
   
▲ 광주대 간호학과 최서린 학생 [사진 제공=광주대]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간호학과 1학년 최서린 학생이 국제가족보건연맹(IPPF) 아태지역 청소년 회의 한국대표로 참가한다.

최서린 학생은 오는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IPPF 아태지역 청소년회의에 한국대표로 참석해 저출산 등 국내 보건복지 현황 등에 대해 발표한다. 또 세계 각국 대표 학생들과 보건복지 정책에 대해 토론도 진행한다.

IPPF 청소년회의는 각국에서 한 명만 참가하며 광주대 간호학과는 2013년과 2014년에도 한국 대표 학생을 배출한 바 있다. 

참가지원 자격은 보건복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연계해 인구·보건·건강 문제 등을 연구·홍보·봉사하는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들의 모임인 전국연합동아리 ‘TOP-US’ 단원으로 최서린 학생도 학교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 광주대학교 입학처 https://goo.gl/iRI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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