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통한 소통과 공감 능력 키워주기 위해 마련

   
▲ 부산 모전초, 교내 미니콘서트 '작은 음악 이야기' 개최 [사진 제공=부산교육청]

부산 기장군 모전초등학교(교장 김근혜)는 5월 30일 낮 12시 30분부터 30분동안 교내 미니콘서트장(씨앗홀)에서 학생과 교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작은 음악 이야기’ 행사를 연다.

모전초는 기존 학예회 형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소통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공감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우쿨렐레·플룻연주와 뮤지컬 공연, 6학년 학생들의 비트박스 공연을 한다. 또 교사와 학생들은‘산보’, ‘혜화동’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오카리나, 통기타, 피아노로 연주한다.

김근혜 교장은 “이 행사는 음악으로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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