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학·창의·SW코딩 주제로 체험부스 운영

   
▲ 포천 영중초, 2017 무한창조 창의체험한마당 개최 [사진 출처=경기교육청]

포천 영중초등학교(교장 김창식)는 5월 27일(토), 인근학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창의체험 한마당을 실시했다. 이 체험은 과학창의 주제에 특화된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요자 중심의 체험학습 및 교육기회 제공을 통한 공교육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서 실시됐다.

창의체험 한마당은 교직원, 학부모, 학생, 지역사회가 연계된 교육벨트를 구성해 수학·과학·창의·SW 코딩을 주제로 ‘반갑다 로보야’, ‘구조공학 박사되기’, ‘나만의 에코백 디자인’ 등 총 9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창의체험 한마당을 통해 인근학교 학생들 및 지역주민들은 물체의 탄성력, 열의 전도성, 구조와 공학적 원리, 화학적 반응 등 다양한 과학적, 수학적 원리들을 재미있게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핸드폰을 활용한 3D 홀로그램 필름지를 통해 홀로그램의 신비로움을 느끼고, 규산염이 삼투압현상을 통해 반투막을 통과하면서 빛을 투과해 보여주는 마법적인 효과 체험은 학생들의 흥미를 자아낼 수 있었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나만의 열쇠고리와 에코백을 만들어서 좋았고 (마법의 정원에서)모래에서 나무들처럼 자라는 것을 신기했다. 또한 핸드폰과 3D 홀로그램지를 통해 3D동영상을 보는 것이 재미 있고 여기와서 친구들, 엄마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돼서 즐거웠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창식 교장은 “창의 체험학습장, 과학수학 교과특성화 학교, SW교육 선도학교, 과학수업 혁신 학교, 창의박사 꿈의학교 운영교로서 과학과 창의, 발명, SW주제로 관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나 지역주민에게 창의체험한마당을 통해 과학적 지식 및 창의체험에 대한 알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서 기쁘다.”고 했다.
 

   
▲ <2018 수시 백전불태> 출간 https://goo.gl/7JtU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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