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유망직종, 준비전략 등 해외취업 상담지식, 케이스별 잡 매칭 실습 예정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은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영등포 KTX역 대회의실에서 해외취업 민간알선기관과 K-Move스쿨 운영기관 관계자 36명을 대상으로 해외취업 컨설턴트 양성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대학과 민간알선기관 직원들의 해외취업 상담서비스 품질 향상과 표준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국가별 유망직종, 준비전략 등 해외취업 상담지식과 케이스별 잡 매칭 실습을 할 예정이다. 또한 수료가 완료되면 공단 이사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부된다.

교육프로그램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설계됐으며 동 조사에서 응답자의 교육참여 의사가 100%로 나타나 해외취업 전문상담스킬 습득에 대한 높은 수요를 보였다.

공단 박영범 이사장은 “우수한 컨설턴트의 양성을 통해 청년들이 양질의 해외일자리를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18 수시 백전불태> 출간 https://goo.gl/7JtU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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