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정독도서관(관장 김희선)은 오는 6월 24일(토)부터 29일(목)까지 6일간, 2015~2016년 2년 연속 기관성과평가 1위 따른 포상금을 도서관 이용자에게 환원하기 위해 다양한 무료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이용자 주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기관성과금을 이용자에게 환원하는 의미로, 행사 기간 동안 방문자 및 상시 이용자 대상으로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정독도서관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6월 24일(토)에는 초상화 쓰는 타자기, 6월 27(화)에는 이용자 대상 청렴데이를, 6월 28일(수)에는 매듭 팔찌 만들기와 초상화 그리기 등을 실시하며, 이 외에도 엠보팅을 활용한 설문에 참여하는 사람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이용자 주간’ 동안 이용자 대상으로 청렴데이를 실시해 이용자의 눈높이에서 퀴즈·룰렛 등 게임을 통해 알기 쉽고 친근하게 서울교육 및 정독도서관의 청렴 정책 체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정독도서관 김희선 관장은 “이용자의 도서관 이용으로 우수한 기관 성과가 나온 만큼, 이번 행사는 이용자에게 성과를 환원하는 자리를 마련해 이용자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독도서관은 이용자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 <2018 수시 백전불태> https://goo.gl/7JtUv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