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양대>

한양대(총장 이영무)는 3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격주로 성동구립도서관과 함께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민대학’을 열고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CORE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인문학을 발전시키고자 진행한다. 국문학과·사학과·창의융학원 등 다양한 분야의 한양대 인문학 교수들이 참여해 직접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3일 서신혜 교수(창의융합교육원)의 ‘win-win 전략이 숨긴 이야기’(3일)를 시작으로, 송원찬 교수(창의융합교육원)는 ‘키워드로 보는 중국, 중국인’(17일), 신성환 교수(인문과학대학)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시대의 영상 문화’(31일), 유성호 교수(국어국문학과)는 ‘문학에서 사랑을 찾다’(14일), 박찬승 교수(사학과)는 ‘한국인과 한국문화’(28일)를 주제로 강연한다.

서경석 한양대 CORE사업단장은 “이번 시민대학은 지역사회의 인문학 진흥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성동구립도서관과 함께 지속적인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들은 한양대 미래인문학교육인증센터(02-2220-1448) 또는 성동구립도서관(02-2204-64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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