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학교 학생처와 학생 단체 대표 17명이 울릉중학교에 방문해 ‘비전 멘토링’을 진행했다. [사진 제공=서울대]

지난 18일, 서울대학교 학생처와 학생 단체 대표 17명이 울릉중학교에 방문해 ‘비전 멘토링’을 진행했다.

비전 멘토링은 교육 여건이 열악한 도서 산간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 꿈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재학생 멘토 특강과 학년별 팀 멘토링으로 진행됐다.

비전 멘토링에 참여한 50여 명의 학생들은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서울대 학생들은 8월 21일∼23일, 2박3일 일정으로 ‘소통과 공감’워크숍을 통해 폭넓은 상호 소통의 기회를 가졌으며, 독도 박물관 및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의 역사를 바로 알고 독도의 역사적 가치 및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나라사랑 독도사랑 체험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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