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숙명여대와 공동으로 운영

   
▲ 한양대는 서강대·숙명여대와 함께 13일 서울 마포구 소재 창업허브에서 3개 대학 공동 캐시 클래스를 열었다. 오프닝 세레머니에서 참석한 학생들이 팀 구성을 위한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한양대]

한양대 창업지원단은 대학 간 경계를 없애 여러 대학 학생들이 모여 모의 창업을 해 볼 수 있는 캐시클래스(cash class)를 운영한다. 캐시 클래스는 활동비를 지원받아 일정 기간  동안 모의로 창업하는 수업을 의미한다.

한양대 창업지원단은 13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창업허브에서 서강대 기업가정신센터, 숙명여대 앙트러프러너십센터와 함께 캐시클래스 오프닝 세레머니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각 대학의 창업 강좌 수강생 40여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팀을 구성해 창업활동비·멘토링 등을 지원받아 시제품 제작·마케팅 등 실제 창업에 도움이 되는 모의 창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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