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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소닉, 싱가포르 최초로 실내 채소 농장 운영해 채소 자급률 향상에 기여
- 2016 회계연도까지 지역생산량의 5% 공급 목표로 오토야 일본 레스토랑과 상업 파트너십 시작

 
파나소닉 팩토리 솔루션 아시아 퍼시픽(Panasonic Factory Solutions Asia Pacific, 이하 ‘파나소닉’)이 현지 재배 채소를 일본 레스토랑인 오토야(Ootoya)에 시범적으로 상용 공급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일본의 고급 농작물, 미니 적무, 적상추, 향미겨자, 미즈나(potherb mustard)등이 국내 최초로 라이선스한 실내 채소농장에서 통제되고 최적화된 조건에서 재배됐다. 경작지가 부족한 싱가포르는 국내 소비 야채의 8%만이 현지 농장에서 재배된다.

파나소닉은 최신 재배기술을 통해 잎채소들을 자급할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는 AVA(Veterinary Authority)의 비전에 기여할 것이다. 자사는 현재 0.015%인 현지생산량을 2017년 3월에 마감하는 2016 회계연도까지 5%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출처: http://www.ava.gov.sg/Singapore+Food+Supply.htm

 

파나소닉 팩토리 솔루션 아시아 퍼시픽의 바바 히데키(Hideki Baba) 관리이사는 “파나소닉의 기술과 전문지식을 결합한 이 고급 일본 야채들은 온도, 습도, CO2레벨이 완벽하게 모니터링, 통제된 최적의 조건에서 재배됐기 때문에 일년 내내 안정적인 고품질의 생산을 보장한다”며 “토양기반 경작은 농약을 뿌리지 않으며 AVA의 엄격한 식품안전기준을 준수한다.

자사의 실내 채소농장은 또한 HACCP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싱가포르에서 소비되는 식품의 90%이상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실내 채소농장이 이 나라의 식량 자급자족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이며 동시에 식품 품질 향상을 통해 더 나은 생활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동영상] 파나소닉 팩토리 솔루션 아시아 퍼시픽의 싱가포르 최초 실내 채소 농장

https://www.youtube.com/watch?v=p-KJJWXmo6g

248㎡ 크기의 실내 농장은 현재 청상추와 적상추, 미즈나(potherb mustard), 미니 빨간무와 흰무, 로켓 레터스, 바질, 우바(미니 허브), 미츠바(mistuba, 흰 파슬리), 아기 시금치 등 10가지 종류의 채소들을 생산하고 있다. 잎채소와 뿌리채소 모두 잘 통제된 토양기반 환경에서 LED 조명으로 재배된다.

현재 총 생산량은 연간 3.6톤 가량이다. 이 현지 실내 재배를 통해 고객들은 일본에서 생산된 비슷한 종류의 프리미엄급 채소들을 수입하는 것보다 잠재적으로 상당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자사는 선반능력(수직 영농)을 증가하고 재배시간을 35일에서 28일로 단축시키는 등 면적당 생산량과 작물 다양성을 확대함으로써 경작률을 높이기 위해 연구개발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2016 회계연도까지 파나소닉은 작물 다양성을 30여종으로 증진시킬 계획이다.

파나소닉은 올 회계연도까지 레스토랑과 슈퍼마켓 등 상업용 시장을 겨냥한 대량생산을 기획하고 있다. 현재 창이시티 포인트(Changi City Point), 클레멘티 몰(Clementi Mall), 오차드 센트럴(Orchard Central) 등 싱가포르 전역의 오토야 아울렛 3곳에서 월평균 0.3톤을 공급하고 있다.

자사는 향후 2년간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리고, 현재 역내에서 재배되지 않는 다양한 프리미엄급 일본 채소들을 오토야 레스토랑에 공급할 계획이다.

오토야 홀딩스의 미츠모리 히사미(Hisami Mitsumori) 회장은 “오토야는 가정에서 조리한 것같은 건강하고 정성어린 일본 음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며 “레스토랑에서 음식 안전과 품질은 최고 우선순위다.

특히 일본에서 하는 것처럼 직접 영농시설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해외시장에서는 더욱 그렇다”고 말하고 “파나소닉 농장이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비용효율적인 농법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파나소닉과의 상업 파트너십은 그런 점에서 우리와 자연스럽게 맞는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제 신선하고 아삭거리며 농약을 뿌리지 않은 일본 채소들로 고객들은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채소들은 파나소닉의 실내 채소농장에서 오토야 레스토랑으로 매일 직접 배달돼 신선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파나소닉 팩토리 솔루션 아시아 퍼시픽은 유수의 공장 자동화 솔루션 사업자로서 현지에서 재배된 프리미엄급 작물을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생산할 수 있도록 시장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실내 영농솔루션을 기획, 개발하는데 주력한다.

사진 앨범:

https://plus.google.com/photos/102894371789579256396/albums/6041893809397045841

 

파나소닉 팩토리 솔루션 아시아 퍼시픽(Panasonic Factory Solutions Asia Pacific)

파나소닉 팩토리 솔루션 아시아 퍼시픽(PFSAP)는 파나소닉 아시아 퍼시픽(Panasonic Asia Pacific Pte. Ltd.)의 등록 사업부로서 생산량 강화를 목표로 고객들의 생산 및 과정에 부가가치를 더하는 혁신 솔루션을 전달한다. 2013년 10월, 자사는 실내 농장을 설립해 현지 소비용으로 고급 일본 야채들을 생산하고 있다. 작물들은 최적의 경작 조건하에서 통제된 토양기반 환경에서 재배된다.
 

오토야 아시아 퍼시픽(Ootoya Asia Pacific)

오토야 홀딩스(Ootoya Holdings Co. Ltd.)의 자회사인 오토야 아시아 퍼시픽은 고객들에게 합리적 가격으로 건강하고 우수한 품질의 가정에서 조리한 듯한 일본 음식을 제공하는데 자부심을 느낀다. 오토야 아시아 퍼시픽은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중국 등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관련 링크

[동영상] 파나소닉 팩토리 솔루션 아시아 퍼시픽의 첫 싱가포르 실내 채소 농장

https://www.youtube.com/watch?v=p-KJJWXmo6g

사진 앨범

https://plus.google.com/photos/102894371789579256396/albums/6041893809397045841

파나소닉 팩토리 솔루션 아시아 퍼시픽

http://www.pfsap.panasonic.com.sg/

파나소닉 아시아 퍼시픽

http://www.panasonic.com/sg/corporate/profile.html

파나소닉 뉴스 포털

http://news.panasonic.net/

사진/멀티미디어 갤러리: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50916067&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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