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는 구체적인 탐색정보를 제공해줘야 합니다
| TIP 그런데 이 학생이 공부를 못해 의대를 갈수 있는 실력이 안됩니다. 예전이라면 이 학생은 포기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진로라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진로교육은 이래서는 안됩니다. 이 꿈을 달성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해줘야 합니다. |
- 프로젝트 데이터 스피어, 최고 책임자에 칼드 압달라 박사 임명
프로젝트 데이터 스피어(Project Data Sphere, LLC)는 칼드 압달라 의학 박사(Kald Abdallah, MD, PhD)를 최고 프로젝트 데이터 스피어 책임자(Chief Project Data Sphere Officer)로 임명했다.
그는 광범위한 암 연구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고 복잡한 과학적 문제 해결을 위해 전례 없는 협력 리서치를 가능케 하는 프로젝트 데이터 스피어(www.ProjectDataSphere.org)의 급속한 발전을 지속시키는 책임을 맡게 된다.
CEO 라운드테이블 온 캔서(Roundtable on Cancer)의 의장이자 사노피(Sanofi)의 최고경영자인 크리스토퍼 A. 비바커(Christopher A. Viehbacher) 프로젝트 데이터 스피어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압달라 박사는 프로젝트 데이터 스피어의 설립 의도를 보여주며 암 환자들을 위해 진행된 암 연구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방식으로 데이터 요인들을 취합하는 데 기여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데이터 스피어(Project Data Sphere, LLC)는 CEO 라운드테이블 온 캔서(CEO Roundtable on Cancer)의 생명과학 컨소시엄(Life Sciences Consortium) 산하 비영리 독립 기구다. CEO 라운드테이블 온 캔서는 암 치료에 대한 과감하고 이상적인 솔루션 도입을 위해 2001년 설립됐다.
데이터 공유 플랫폼(www.ProjectDataSphere.org)은 올해 4월 전세계의 암환자들과 그 가족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발전시키려는 목적으로 시작됐다.
연구자들이 플랫폼에서 임상시험 데이터의 전체적 잠재성을 파악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프로젝트 데이터 스피어는 CEO 라운드테이블 온 캔서 회원사이면서 데이터 및 건강 분석 분야를 선도하는 SAS 연구소(SAS Institute Inc., SAS)와 팀을 이루었으며 프로젝트 데이터 스피어 환경 안에서 등록된 사용자들에게 허가된 최신의 분석 툴을 이용했다.
압달라는 가장 최근에 사노피의 북아메리카 의학 사업 부사장을 역임하는 동안에도 프로젝트 데이터 스피어의 주요 활동 지원을 자원해왔다. 압달라는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바이엘(Bayer), 셀진(Celgene),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계열사 얀센 연구개발(Janssen Research and Development),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캔서 센터(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 화이자(Pfizer), 그리고 사노피 등이 프로젝트 데이터 스피어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임상 실험 데이터를 제공하는 첫 파트너들이 될 수 있도록 도왔다.
압달라는 이들 파트너들은 물론, 미국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가 후원하고 추가적인 데이터 제공에 관심을 표명 중인 종양 임상 실험 협회(Alliance for Clinical Trials in Oncology), 암젠(Amgen), 퀸타일즈(Quintiles) 등 다른 조직들과도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압달라는 지난 13년 간 제약 업계 및 학술 연구 기관에서 종양학 연구개발(R&D)의 중역으로 일해왔다. 그는 2011년 사노피에 합류했으며, 이전에는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ristol Myers Squibb)에 근무했고, 상파울루 의과대학(Sao Paulo University Medical School)에서는 항암 화학 및 면역치료제 개발에 헌신했고, 가장 유명하게는 BMS의 글로벌 메디컬 팀을 이끌어 이필리뮤맙(Ipilimumab, 2013년 사이언스지(SCIENCE Magazine)에서 올해 최고의 면역치료제로 선정)을 개발해 출시하는 공을 세웠다.
상파울루 의과대학에서 그는 교수직과 연구직을 겸했으며 이후 제약 산업계에 합류했다. 압달라는 상파울루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포스트닥터 펠로우십을 수여받았다.
앞으로 몇 달 간 압달라는 커뮤니티 내의 다양한 전문지식을 이끌어내 어려운 과제들을 해결할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고안된 일련의 집중된 리서치 과제에 대한 프로젝트 데이터 스피어의 참여를 탐구할 예정이다.
이 계획된 과제들 중 첫 번째는 전립선암에 집중할 예정으로, 전립선암 재단(Prostate Cancer Foundation), 세이지 바이오네트웍스(Sage Bionetworks), 드림 프로젝트(The Dream Project), 노스캐롤라이나 대학(University of North Carolina)의 전문가들과 위에서 언급한 개인정보가 포함되지 않은 환자 데이터를 제공한 업체들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CEO 라운드테이블 온 캔서(CEO Roundtable on Cancer) 소개
CEO 라운드테이블 온 캔서는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기업 경영진들에게 “기업 내에서 암에 대한 대담하고 모험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한 2001년에 설립되었다.
CEO들은 기업들이 직장 내에서 암 문제를 다루기 위해 자체 의료 보험과 직장 문화를 평가하고, 건강과 복지의 5대 주요 부문에 대해 광범위하고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는 CEO Cancer Gold Standard™를 만들고 광범위한 채택을 촉구함으로써 이 요구에 답했다.
라이프 사이언스 컨소시엄(Life Sciences Consortium, LSC, www.ceo-lsc.org)은 CEO 라운드테이블 온 캔서에서 종양학과 관련된 굴지의 제약/생명공학 회사들을 한데 모아 연구 개발 활동의 변화를 실현하기 위한 방편으로 구성한 조직이다. 이들의 목표는 약품의 발견과 개발에 종사하는 모든 암 관련 기업들이 한 회사의 힘만으로 풀 수 없는 공통적인 문제 해결에 협업함으로써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종양 치료법을 보다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다.
LSC의 앞선 성과물로 미국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와 함께 작성한 임상실험계약 표준약관(Standard Terms of Agreement for Research Trial, START)이 있다. 이러한 “공통어” 계약 표준은 임상실험을 개시하기 전 계약 협상 시간의 단축을 목적으로 한다. 상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CEORoundtableOnCancer.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젝트 데이터 스피어(Project Data Sphere, LLC) 소개
프로젝트 데이터 스피어(PDS)는 CEO 라운드테이블 온 캔서의 라이프 사이언스 컨소시엄(LSC) 내 비영리 독립 기구로서, 연구 기관들이 전세계 암 환자들과 그 가족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미래의 연구를 목표로 암 III단계 비교 시험 참가 그룹(cancer phase III comparator-arm)에 대한 이력과 환자 데이터를 폭넓게 공유할 수 있는 단일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 데이터 스피어 플랫폼(Project Data Sphere platform, www.ProjectDataSphere.org)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