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학교는 10월 31일 학교 호심관 3층 강당에서 간호학과 2학년 학생 93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사진=광주대]

광주대학교는 10월 31일 학교 호심관 3층 강당에서 간호학과 2학년 학생 93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혁종 총장과 학교 주요 보직자, 박인혜 광주시간호사회 회장, 학부모 등 내·외빈 400여명이 참석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임상실습 전, 간호사로서의 각오를 다지는 행사로 학생들은 이날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생명사랑과 봉사정신을 본받아 평생 간호사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선서식에서는 간호학과 교수 장학금과 동문회 장학금 수여식도 열렸다.

김혁종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나이팅게일 선서의 의미를 평생 가슴 깊이 간직하며 병들고 약한 사람들을 향한 사랑과 헌신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나이팅게일의 후예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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