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이력관리 원탁토론 개최 다문화 동아리 전시부스 운영

   
▲ 고양 국제고 학생이 사진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고양국제고]

서울시교육·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가 11월 15일(수) 오후 1시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 및 로비에서 '2017 서울시 청소년 동아리 축제'를 개최한다.

센터는 올해 초 마을배움터 지원, 어린이·청소년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해 학습이력관리 동아리, 진로 동아리, 마을연계 인성교육 프로그램, 다문화 동아리를 각각 선정했고, 선정된 각 프로그램 및 동아리는 각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번 동아리 축제를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다문화 동아리 및 진로 동아리 전시부스 운영, 학습이력관리 원탁토론, 동아리 및 배움터 시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서울특별시장상 및 서울시교육복지종합지원센터장상 시상은 총 60개 동아리 및 배움터, 인성강사에게 수여된다. 또한 목은중학교 난타 공연, 국민대학교 실용무용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인규 센터장은 “올해 초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며 “내년에도 우수동아리 및 배움터 발굴과 지원, 마을연계형 우수프로그램을 선정해 온 마을이 한 아이의 성장을 위해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원사업 담당 여제웅 실장은 “센터는 마을배움터와 어린이·청소년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우수 동아리 발굴 및 사례 확산에 기여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하여 어린이·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보다 많은 기회와 노력이 공유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교육·복지종합지원센터가 11월 15일(수) 오후 1시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 및 로비에서 2017 서울시 청소년 동아리 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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