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2017년 교원양성기관평가

   
▲ 스포츠 지도학과 실습중인 아이스링크장 [사진 출처=울산과학대]

울산과학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2017년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유아교육과와 스포츠지도학과가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3월 26일 밝혔다.

교원양성기관평가는 초중등 교원을 양성하는 기관의 교육경영 및 여건, 교육과정, 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공개함으로써 교원양성기관이 제공하는 양성교육의 질을 보장하고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한다.

교육부는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대학에 교육부장관표창 수여를 통해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B등급은 현행유지, C등급을 받은 대학은 교원양성정원의 30% 감축, D등급을 받은 대학은 50%를 감축하며, E등급은 받은 대학은 교원양성정원을 폐지해할 계획이다.

울산과학대학교에서 예비교사를 양성하는 유아교육과와 스포츠지도학과는 현장경력을 갖춘 전임교수를 확보하고, 예비교사 양성에 적합한 교육 및 실습시설을 갖추었으며, 충분한 예산을 투입하는 것을 이번 평가를 통해 인정받았다.

유아교육과는 핵심 평가항목 중 하나인 재학생 수업실연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울산과학대학교 재학생은 교수법과 교육능력이 뛰어난 예비교사로 인정받았다.

스포츠지도학과는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실내 아이스링크와 실내 테니스장을 갖춘 아산체육관과 최신식 헬스장, 실내 골프연습장, 실내 스쿼시장, 실내 다목적 코트를 갖춘 청운체육관 등 2개의 체육관과 국제규격의 천연잔디축구장 1면, 인조잔디축구장 1면과 실외 다목적 코트에서 재학생 수업이 진행된다.

 

   
▲ 울산과학대학교 입학처 http://goo.gl/uPK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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