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매거진 '톡톡', 스티커놀이로 진로찾기 돕는다!

   
▲ 초등 매거진 <톡톡> 4월호

급변하는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자신이 살아갈 시대의 삶을 생각해보고, 자신이 가지게 될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진로교육이다.

   
▲ <톡톡> 4월호 맨 끝에 수록된 스티커

초등 매거진 <톡톡>이 여타 청소년 매거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진로 관련 콘텐츠에 매달 힘을 쏟고 있는 것도 이런 부분 때문이다. <톡톡>은 아이들이 자신의 능력과 정체성을 깨달아갈 수 있는 다양한 진로검사와 함께 창업, 창직, 직업소개 등의 진로 관련 콘텐츠를 매달 핵심적으로 실어가며 차별성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톡톡> 4월호에 수록된 진로 관련 콘텐츠 중 눈에 띄는 것은 ‘창직’이다. 창직교육센터의 도움을 받아 훨씬 더 전문적이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보강된 <톡톡> 4월호의 창직은 아이들이 직접 스티커 놀이를 하며 신직업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창직교육센터는 진로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다양한 창직 진로교육 솔루션을 개발하는 곳으로, 학생의 눈높이에서발견된 미래 신직업이 실제 직업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창직교육센터 임한규 대표는 “미래지향적인 직업 창조를 학생들이 스스로 체험하고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창직교육센터가 제공한 이 콘텐츠는 아이들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스티커놀이를 통해 ‘신직업’이라는 개념을 더욱 쉽고 가깝게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톡톡’ 4월호에 실린 창직 콘텐츠는 어떤 모습일까?

■ <톡톡> 4월호 미리보기
[창직] 신직업 찾아 떠나는 창직 여행

   
▲ 신직업 유형 진단
   
▲ 스티커를 붙이는 판, 이 결과로 자신의 신직업유형을 알아볼 수 있다.

‘톡톡’ 4월호에 실린 창직 여행은 ‘신직업 유형 진단’으로 자신에게 어울리는 직업을 찾는 일종의 창직 검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진로‧적성 검사 등을 할 때 사용하는 검사지를 떠올려보면 빽빽한 문항 때문에 어떤 검사는 성인조차 지루함을 느끼기도 한다.

하물며 성인보다 집중력과 이해력이 낮은 아이들은 더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러나 ‘톡톡’에 실린 창직검사는 다르다. 지도 모양으로 구성된 이 검사는 마치 게임 판처럼 생겼다. 아이들은 다른 검사보다 훨씬 더 즐겁게 항목을 따라가며 검사에 임할 수 있다.


검사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지도에 나열된 신직업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이 중 관심이 생기는 직업을 체크하는 것이다. 나열된 신직업은 직업명과 간단한 설명, 그림까지 제시돼 있어 명쾌하면서도 직관적으로 해당직업을 파악할 수 있게 해 놓았다. 글을 읽기 싫어하는 아이에게도 최적의 검사인 셈이다.

   
▲ 신직업유형 분류와 상세 설명

다음으로 아이들은 지도에서 선택한 관심 직업을 다음 장에 제시된 검사지에 톡톡에 수록된 스티커를 붙인다. 사실 이 스티커는 테두리 색깔마다 직업 유형이 분류돼 있다. 따라서 아이들이 가장 많이 붙인 스티커의 색깔을 살펴보면 아이의 직업 유형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 장에서는 아이들이 선택한 직업유형에 대한 키워드와 함께 유형에 대한 설명, 그리고 더욱 자세한 신직업군이 소개돼 있다. 아이가 느끼기에는 검사보다는 스티커 놀이에 가깝지만 타 검사보다도 이 시간동안 자신의 진로에 대해 한 층 더 깊은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한 검사라고 할 수 있다.


한편 <톡톡> 매거진 정가는 12,000원이며, 1년 정기구독 신청 시 20% 할인한 금액인 115,200원에 받아볼 수 있다. 구입 문의는 전화 1522-1797로 하면 된다.


 

   
▲ 초등 매거진 <톡톡> 정기구독 https://goo.gl/ug8hy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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