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과학과 의학 융합 발전 인정받아
▲ 일리노이 대학 존스 총장과 천진우 교수 [사진 제공=연세대] |
연세대 Y-IBS 나노의학 연구단장인 천진우 교수가 미국 일리노이대학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쉐스 국제 동문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쉐스박사의 기부금으로 제정된 이 상은 전 세계 일리노이대학 동문들 중 과학과 인류 발전 등에 기여한 1인을 선정해 수여한다.
천진우 박사는 나노과학과 의학을 융합해 발전시킨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일리노이대 로버트 존스 총장, 뉴바우어 동창회장, 칸겔라리스 부총장, 마르티니스 부총장 외 일리노이대학 집행부들과 동문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4일 수여식이 열렸다.
한편 천진우 교수는 1993년 일리노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현재 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로 재직하며 Y-IBS 과학원 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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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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