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이끌 우수 창업인재 양성 목적

   
▲ 식생활 교육과 환경·건강·배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원광대 학생들 [사진 제공=원광대]

한양대학교(총장 이영무)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창업가 양성을 위해 우수 창업인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블록체인·빅데이터 등에 대한 특별교육을 진행한다고 5월 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4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교내 스타트업 타운에서 열리며, 창업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3시간씩 진행된다.

5월 10일에는 네오위즈·네이버·라인 등을 거치며 해당 업계에서 ‘슈퍼 개발자’​로 불리는 남세동 보이저엑스 대표가 인공지능 분야 핵심기술로 주목받는 딥 러닝(deep learning)에 대해 강연한다.

6월 7일에는 표철민 체인파트너스 대표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해, 14일에는 신민호 케이체인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블록체인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강연 및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현오 한양대 창업지원단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창업전사를 키우기 위해 1학기에 인공지능과 비즈니스 관련 창업 강좌를 신설했고, 2학기에는 블록체인과 비즈니스모델을 신설할 예정이다. 대학생의 혁신적 창업아이템을 발굴 및 육성해 성공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양대학교 입학처 http://goo.gl/ogsoQX

 

   
▲ <2019학년도 수시·정시 백전불태> http://www.365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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