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교육 성공적 안착 위해 교육 과정 재구성 및 학습자료 개발 지원

   
▲ 외국어교육컨설팅 및 외국어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컨설팅에 참여한 교사들 [사진 제공=전남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018년 소프트웨어(이하 SW) 교육 선도학교를 대상으로 5월 25일(금)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컨설팅을 실시한다.

SW 교육 선도학교는 단위 학교에서 SW 교육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재구성하고 학생의 특성과 수준을 고려해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 및 적용하는 학교로, 올해 초등학교 60개교, 중학교 32개교, 고등학교 24개교가 운영되고 있다.

컨설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컨설턴트 협의회를 만들어 학교급과 지역을 고려해 그룹별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우수 사례를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더불어 경북교육청은 SW 교육이 학교에서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교원 역량 강화 연수, 교구 구입비 지원, 교수-학습 자료 개발 및 보급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신동식 과학직업과 과장은 “SW 교육이 성공적으로 안착되기 위해서는 SW 선도학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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