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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 잡지 <톡톡> 6월호 표지 | ||
톡톡 생각 플러스
똑똑 라이브러리-인문-미술-만약 신윤복이 조선 시대 화가가 아니었다면. p.58
| 내가 살아가는 2018년 대한민국에서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폭력적이거나 외설적인 것만 아니면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다. 신윤복의 그림은 조선시대에서는 문제됐을지 몰라도 신분제도와 남녀간 사랑 표현으로부터 자유로운 지금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러한 제약이 없기 때문에 신윤복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화가라면 당시보다 더욱 과감하고 화려한 작품을 만들어냈을지도 모른다.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신윤복을 보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
똑똑 라이브러리-시사-정치-6·13 지방선거 실시 왜 ‘지방 자치’가 중요할까. p.64
| 1. '지방 자치 제도'와 관련한 설명으로 맞는 것을 골라 보세요. 정답 ① 2. 여러분이 살면서 '우리 동네는 이런 것이 바뀌었으면 좋겠다!'하는 것이 있나요? 무엇인지 간단하게 적어보고 부모님과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눠 봐요! 학교 가는 길에 횡단보도가 하나 있는데 그 횡단보도의 신호가 필요 이상으로 너무 길다. 차도 별로 다니지 않는 도로인데도 말이다. 그리고 동네에 있는 공공자전거 빌리는 시스템이 너무 낡아서 불만이다. 터치 스크린인데 터치 인식도 잘 안 되고, 속도도 느리고, 자전거가 분명히 해당 번호에 있는데도 빌리는 화면에서는 없다고 나온다. 또 자전거도 고장난 것들이 많아서 자전거가 없어서 자주 빌려타는 나로써는 맘에 들지 않는다. 내가 사는 지역 구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문의를 남겨야겠다. |
똑똑 라이브러리-시사-사회-몰상식의 극치 '갑질'을 거부하라!-p.70
| 예시) 저는 갑질을 하는 사람들에게 역할을 바꿔 한 달 동안 생활해보는 처벌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뒤돌아서면 잘못했던 것을 까먹고 똑같은 일을 되풀이하는 갑질쟁이들을 이제는 믿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말뿐인 사과보다 직접 갑질을 당하는 입장이 되어보고 그 심정을 본인이 뼈저리게 당해보아야 정신을 차린다고 생각합니다! |
세모네모 생각상자-남자 중학생들은 ‘교복 치마’를 입기로 결심했다-p. 102
우리나라에서는 학생의 편의를 위해 생활복이나 반바지 교복을 도입하는 학교들이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남자는 바지, 여자는 치마'를 입어야 하는 보수적이 교복 규정을 고수하는 학교도 많습니다. 서울교육청에 접수된 학생 민원 중 '치마를 입고 싶지 않은데 학교가 여학생의 바지 교복을 허용하지 않았다'는 것이 있었는데요. 바지를 입기 싫은 남학생이라면 이와 같은 불편을 겪겠죠. 여러분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교복 치마는 계단을 올라갈때,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 놀 때 등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다. 또 평소 패션 취향이 치마 취향이 아니라면 치마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남학생의 경우, 반바지를 많이 입고 다니는데 여름이라 더워서 긴바지를 싫어하거나, 바지이긴 해도 어디까지나 재질은 교복용이라 움직임에 제한이 있기 때문이다. 또 긴바지가 취향이 아닐 수도 있겠다. 한편, 학교에서는 드러내지 못해도 어디에나 성소수자가 있을 수 있다. 이미 캐나다, 호주, 파키스탄, 네팔 등 일부 국가에서는 여권상에 여성, 남성 이외의 새로운 성별 선택지를 표시하자는 내용의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 가운데 아직도 남성과 여성의 성 이미지에 고착돼 어른들이 학생들에게 찾는 '단정함'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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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 생각 플러스
인문 다이제스트-미술 산책-조선 후기 서민의 삶과 꿈이 투영된 '민화'. p.54
1. 민화에 대한 설명으로 맞는 것을 고르면?
정답 ①
브레인스토밍 p.122
TEST 1 정답:
사업가는 '할아버지'가 아니라 '할머니'였기 때문이다.
TEST 2 정답: '이.'
우물 위에 있는 집은 큰 아들이 가진다. 우물(이) 아래 있는 집은 작은 아들이 가진다.
TEST 3 정답:
판자로 육각형 모양을 만들어 그 안에 한 칸씩 동물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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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주 기자
webmaster@eduj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