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자료는 <나침반 36.5도> 7월호 부록에서 확인 가능

   
▲ 중앙대학교 [사진 제공=중앙대]

중앙대가 2018학년도 수시 전형별 모집단위별 합격자 교과 등급을 공개했다.

중앙대 수시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교과, 학교장추천), 학생부종합전형(다빈치형인재, 탐구형인재, SW인재), 사회통합전형, 고른기회전형, 논술전형, 실기전형(실기형, 특기형), 순수외국인전형(실기형) 등으로 분류된다.

   
▲ <2019학년도 수시·정시 백전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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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서울)의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은
‘다빈치형인재’와 ‘탐구인재’다. 이 두 전형의 차이점은 선발 인재상에 있다.


다빈치형인재전형은 학교생활에서 학업과 교내 다양한 활동을 통한 균형적으로 성장한 인재를 선발하고, 탐구형인재 전형은 교내 학업 관련 수상 실적, 수업, 창의적 체험활동, 독서활동 등 탐구 활동 과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인 인재를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2학년 수료예정자 중 상급학교 진학대상자 또는 관계법령에 의해 고등학교 졸업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이다. 제출 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이며 학생 선발 방법은 두 전형이 동일하게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3~4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 + 면접평가 30%로 선발한다.

이때 서류평가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등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다빈치형인재전형은 학업 및 교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탐구형인재전형은 탐구 능력, 전공 분야의 학업 잠재력, 학교생활 충실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이 사항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두 전형 모두 적용하지 않는다.
 

   
▲ 중앙대학교 입학처 https://goo.gl/zMYKOj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 두 전형은 이처럼 선발하고자 하는 인재상에 따라 서류평가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내용이 다소 상이하기 때문에 모집단위를 정한 다음 둘 중 어느 전형으로 지원할지를 결정한다. 그 다음에는 학생부 기록 내용에 대한 검토와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 이후 자소서를 직접 작성해 보고 작성한 자소서에 대한 검토 및 재작성 등을 반복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좋다.

한편, <나침반 36.5도> 7월호 매거진은 특별 부록으로 ‘2018 45개 대학 수시 및 정시 합격자 평균등급표’를 제공한다. 중앙대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등의 합격자 등급컷 등 더 많은 자료는 <나침반 36.5도> 7월호를 참고하기 바란다.

■ 중앙대학교 2018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 등급컷

   
▲ 중앙대학교 2018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 등급컷 - 인문


 

   
▲ 중앙대학교 2018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 등급컷 - 자연, 예체능

*학칙개정으로 소프트웨어학부는 창의ICT공과대학에서 소프트웨어대학으로 변경됨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450

   
▲ 진로진학의 고민 <나침반36.5도> 한 권으로 해결! www.365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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