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임배우 류진규 씨의 강의와 마임 공연도 마련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청소년복합문화센터 놀이마루가 9월 29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초 5학년부터 고3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00명을 대상으로 ‘별이 보이면 너의 꿈은 살아있다’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를 연다.

이날 콘서트에선 류진규 마임배우가 마임 공연과 함께 ‘마임을 만나기까지’, ‘남이 가지 않는 길로 가기’ 등 내용으로 강의도 진행한다.

콘서트를 진행할 배우 류진규 씨는 여수 국제엑스포 거리공연 총감독, 한국마임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21일 낮 12시까지 놀이마루 홈페이지(http://bit.ly/noricon cert3th)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부산교육청 원옥순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인문학 콘서트가 학생들이 문화예술 역량을 키고 자신의 진로를 개척해 나가는 데 많은 도움이 돼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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