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진로·인문·과학·논술 잡지 ‘톡톡’ 10월호 출간


광활한 우주를 여행하거나 영화에 나올법한 로봇을 개발하는 공학자 등 초등학생들의 꿈은 원대하다. 그러나 곧 나이가 들수록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힌 꿈은 깎이고 작아지기도 하고, 일부 아이들은 아예 꿈을 잃고 방황하기도 한다.

이처럼 아이들이 꿈을 잃는 것은 이루기 어려운 꿈을 가졌기 때문이 아니다. 진로를 형성하고, 계획하는 초·중학생 시기에 적성에 맞는 진로를 구체화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초·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진로교육과 관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지만, 적성검사나 진로탐색을 통해 목표지점을 설정하는 것을 넘어 목표를 향해 다가갈 수 있는 ‘길’을 만드는 능력을 키워주어야 한다.

특히 급격히 변화하고 더욱 복잡해지는 현대사회에서 다양한 변화에 맞서 자신의 진로 계획을 탄탄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부터 구체적인 계획을 할 필요가 있다. 중간에 진로가 변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자신의 길을 만들 줄 아는 아이들은 훨씬 더 진로 변경이 수월하다. 초‧중학교 학생들이야말로 진로의 구체화 작업을 몸소 익힐 시기라는 것이다.

그러나 한정적인 시간과 공간 속에서 직접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를 구체화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특히 중학생 시기가 오면 학업에 집중해야 하는 시간을 진로탐색이나 진로 설계에 투자하는 것이 낭비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따라서 짧은 시간과 제한된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에 가장 적합한 것이 바로 ‘잡지’를 보는 것이다.

상위 1%가 챙겨보는 청소년 진로잡지 원탑, <톡톡> 10월호 출간!

▲ <톡톡> 10월호 표지

초·중학교 교실과 도서관에서 청소년 잡지 <톡톡>이 아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유도 이와 상통한다. 책을 읽기에는 다소 짧은 쉬는 시간에도 잡지는 짧은 호흡으로 재밌고 다양한 정보들을 전달하기 때문에 쉽게 손이 간다는 것이다.

또한 한 권을 통해 현재 사회의 흐름과 세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시야가 넓어지기 때문에 미래 사회를 예측해보고, 자신이 그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지 그려보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과정들이 꾸준히 반복되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이 자신의 꿈으로 향하는 탄탄한 길 위에 서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아이들의 다양한 진로를 열어주는 청소년 잡지 <톡톡>은 10월호의 커버스토리로 ‘미래 한국을 먹여 살릴 공학계열 대표학과·유망직업’을 실었다. 지난 9월호에서 다룬 ‘상경계열’ 진로탐색에 이은 것이다.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키워주고 공부의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수행평가 길잡이’에서는 ▲‘암기 신’이 알려주는 최강 암기법 ▲미술에서 수학 읽기 | ‘황금비’ 1:1.618 ▲영어 원서 읽기 | How do animals communicate? 가 실렸다.

교과서 내용을 심층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교과서 한 스푼’에는 ▲수학 | 아니 수학자 양반, 0.999...가 1이라니요? ▲과학 | 천재 과학자 라부아지에, 단두대에서 최후를 맞다?! ▲음악 | 같은 듯 다른 삶을 살았던 음악의 부모, 바흐와 헨델이 수록됐다.

학부모가 눈여겨봐야 하는 핵심적인 진학정보와 함께 세계의 배움터를 향한 시야를 넓혀주는 ‘따끈따끈 진학뉴스’에서는 ▲2022 대입개편 발표 영향! 치솟는 과학고 경쟁률 ▲세계 최고의 공학 대학을 꿈꾼다! 칭화 대학교가 수록됐다.

인문·시사·과학의 교양지식을 쌓을 수 있는 ‘똑똑 라이브러리’는 인문으로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소년은 그렇게 어른이 됐다 ▲인자한 세종대왕이 막무가내로 펼친 정책은?를 수록했고, 시사는 ▲우리 경제 핫이슈! “소득 주도성장이 뭔가요?” ▲일본이 한국을 더 혐오해? ▲인도네시아의 수도, 30년 뒤 지도에서 사라진다?!, 과학기술에는 ▲다섯 번이나 찾아온 지구 대멸종! 아직 끝나지 않았다? ▲게으름뱅이의 이유 있는 변명, “이게 바로 생존 전략이야!”가 수록됐다.

직업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진로를 Job아라!’에서는 ▲쉬운 창업? ‘기본’도 모르고 시작하면 망하는 이유도 모른다!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신직업! 공공조달지도사가 수록됐다.

생각의 깊이와 함께 따뜻한 인성과 감수성을 키워주는 ‘세모네모 생각상자’에서는 ▲똑똑똑! “개념 있나요?” ▲내겐 사소한 친절이 누군가의 목숨을 구한다면?이 실려있다.

마지막으로 공부에 지친 아이들의 주위를 환기시키고, 알쏭달쏭한 퀴즈로 사고력까지 키울 수 있는 ‘흥미 톡톡’에서는 ▲가요계를 뒤흔들 대세 여돌의 등장! (여자)아이들 ▲썰렁홈즈 | ‘그리믄 다모아스키’의 도둑맞은 그림 ▲일취월장! 한자실력이 수록됐다.

톡톡 구입 및 문의는 온라인 쇼핑몰(http://365com.co.kr), 온오프라인 서점이나 전화(1522-1797)로 가능하다.

■ 톡톡 10월호 목차 안내

*사진=어린이 논술학당 [사진 제공=인천교육시청]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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