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회계세무사반 매년 합격생 배출해오고 있어

   
▲ 안양대학교 [사진 제공=안양대]

안양대가 ‘제55회 세무사 시험’에서 안양대 글로벌경영학과 박승민 졸업생이 최종 합격했다고 12월 11일 밝혔다.

세무사 시험은 1차, 2차 시험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55회 세무사 2차 시험 응시자는 총 5,331명이다. 그 중 최종합격자는 643명으로 12.06%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박승민 졸업생은 향후 세무사 연수교육을 받고 세무법인에서 근무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안양대는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청지헌 회계세무사반을 운영하고 있다. 회계세무사반은 매년 세무사합격생을 배출해 오고 있으며 다수가 차년도 2차시험 및 1차시험을 준비 중이다.

 

   
▲ 안양대학교 입학처 http://enter.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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