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전문대학원 10명 중 1명 합격

   
▲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전경 [사진 제공=중앙대]

중앙대가 2019년 신규 검사 임용시험에서 10%의 합격률로 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앞서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지난해에도 50명 정원 대비 8%의 합격률을 보인 바 있다. 올해 역시 10%의 합격률을 기록함으로써 작년에 이어 대학별 정원대비 검사 임용률 2위를 기록했다.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에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16명의 검사 임용자를 배출했다. 

중앙대 이순옥 교수는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상대적으로 적은 인원이지만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학습효율이 높다”며, “검찰실무기록 특강, 모의면접, 검사 멘토링 등 앞으로도 다양한 커리큘럼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대학교 입학처 http://admission.ca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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