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구덕도서관이 추천하는 중학생을 위한 도서 목록
사춘기에 막 접어들기 시작한 중학생들은 고민이 많을 것이다. '나'와는 다른 사람들이 모여사는 세상 속에서 마음의 갈등을 겪고 있다면 책을 통해 간접경험을 쌓고 거기에서 살아가는 지혜를 얻어가는 것도 좋겠다. '십대, 읽고쓰고 치유받다' 등 힘든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책들을 읽어보자.
또한, '꺼삐딴 리', '원미동 사람들'과 같이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돼 있는 소설과 '14살에 시작하는 처음 물리학', '실험학교 이야기' 등 과학 관련 책들도 중학생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다.
2019년도 새 학기를 맞아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이 중학생을 위해 선정한 추천도서 목록을 소개한다. 추천도서는 '청소년출판협의회 추천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추천도서' 등을 참고해 선정했다.
■ 중학생을 위한 추천 도서(부산시립구덕도서관 선정)
* 사진 설명: 서울 장안중학교 학생들 [사진 제공=서울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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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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