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이 직업 반드시 뜬다!…미국 유망직업 TOP 50
10년 후 이 직업 반드시 뜬다!…미국 유망직업 TOP 50
  • 박지향 기자
  • 승인 2019.07.19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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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망직업 알려면 미국의 TOP 직업을 주목하라! 
-IT가 대세!…IT 관련 직업, ‘2019 미국 최고의 직업' 50위권 내 15개 포진 
-고령사회·소득상승 → 의료분야 폭발 성장! 

현재 미국 TOP 직업이 미래 한국의 유망 직업!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할 때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직업안정성’과 ‘미래전망’이다. 대학에 진학하는 것도 결국은 더 나은 직업을 선택하기 위해서다.  

대학 졸업생 중 많은 수가 ‘노량진 공시생’ 생활을 택하는 것은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평생직업으로 삼을 수 있을 만큼 높은 직업안정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곧 ‘평생직업’이라는 개념이 급속도로 사라지고 있는 요즘 세태를 잘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미래보고서는 앞으로 성인은 일생 동안 3개 이상의 영역, 5개 이상의 직업, 12~15개의 다른 직무를 경험하고, 2030년 전까지 평생직장과 평생직종이 대부분 사라질 것으로 전망한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미래전망’이다. 대부분의 직업이 불안정성을 갖게 된다면 그 중 미래전망이 좋은 직업을 택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하지만 당장의 직업 생태계만을 보고 미래를 판단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10년, 20년 뒤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적으로 펼쳐져 산업 체제가 대 격변을 겪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는 현재 ‘잘 나가는’ 직업이 급전직하로 그 가치가 추락할 수도 있고, 지금은 ‘별 볼 일 없는’ 일이라도 미래에는 높은 수익과 수요를 창출할 수도 있다. 따라서 산업 변화에 비춰 어떤 직업이 미래에 높은 가치를 갖게 될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한국의 유망직업 알려면 미국의 TOP 직업을 주목하라!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유망직업을 선별할 수 있을까. 가장 쉬운 방법은 우리보다 산업이 발전하고 소득이 높은 나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직업을 살펴보는 것이다. 우리 산업의 근 미래 모습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아직 생소하거나 전망이 낮다고 평가 받는 직업이 그 나라에서는 최고의 직업으로 손꼽히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 중요한 것은 유망직업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보다 산업의 변화 방향을 예리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에듀진>은 미국 최고의 직업으로 꼽히는 50대 직업과 전망을 소개한다. 이 직업순위를 보면 특징적인 경향이 눈에 띈다. 바로 IT기술과 의료 분야 직업이 다수 포진해 있다는 것이다. 

이런 특징을 명확히 이해하고 거기에 맞춰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고 준비해 간다면, 여러분 모두가 미래를 이끌어갈 성공적인 직업인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 이 콘텐츠는 대학 길잡이 <나침반 36.5도> 매거진 4월호 커버스토리로 수록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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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 대세!…IT 관련 직업, ‘2019 미국 최고의 직업' 50위권 내 15개 포진 
미국 직장평가 사이트 ‘글래스도어’가 올 초 ‘2019년 미국 최고의 직업 50개’를 발표했다. 중위 소득, 직무 만족도, 채용 기회 등을 기준으로 직업 순위를 조사한 결과이다. 

발표에 따르면 올해 미국 최고의 직업은 ‘데이터 과학자’로, 4년 연속 1위 자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데이터 과학자는 최근 수년 간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업과 서비스가 급성장하면서 수요가 몰라보게 증가했다. 하지만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일이라 대학원졸 이상의 고학력이 요구되며 수련 기간도 길다. 이 때문에 산업에 공급되는 인력이 부족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IT 기술과 관련해 최상위 권에 든 직업은 이것 말고도 많다. 상위 직업 50개 중 15개가 IT 기술 관련 직업이다. 43위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매니저’는 중위 소득이 가장 높은 직업으로 꼽혔다. 15만 3천 달러, 한화로 1억7천만 원 정도이다. 

중위 소득이란 소득 금액 순서로 줄을 세울 때 중앙에 오는 근로자의 소득을 말한다. 

10위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채용수요가 가장 많은 직업으로, 조사 기간인 지난해 9월 초 글래스도어 사이트에 4만 9,007건이나 되는 구인 게시물이 올라와 있었다. 

이밖에도 6위 ‘데브옵스 엔지니어’, 8위 ‘데이터 엔지니어’, 17위 ‘보안 엔지니어’, 22위 ‘자바 개발자’, 27위 ‘솔루션 설계자’, 31위 ‘데이터 분석가’, 33위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39위 ‘시스템 엔지니어’, 43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매니저’, 44위 ‘소프트웨어 개발자’, 46위 ‘UX 디자이너’, 50위 ‘시스템 매니저’ 등이 순위에 올랐다. 

50위 권 내에 포진한 IT 관련 직업을 보면 산업과 생활에 편의를 더해주는 IT 기술이 산업의 핵으로 자리 잡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로 인해 미국 산업의 중심축은 제조업에서 비즈니스 서비스업으로 이동한 지 오래이다. 

우리 산업의 미래 모습도 이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IT 관련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거기서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찾아 필요한 역량을 키워가는 것은 어떨까. 

고령사회·소득상승 → 의료분야 폭발 성장! 
IT 분야와 함께 급성장하고 있는 것이 의료 분야이다. 소득 수준이 올라갈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거기다 많은 국가가 인구 고령화로 인해 노령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의료 서비스 분야 산업도 크게 발달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베이비 붐 세대가 노령화되면서 간호 관리자에서부터 물리치료사에 이르기까지 의료와 관련한 많은 직업들이 성장일로에 있다. 고도의 숙련된 기술을 가진 의료 전문가에 대한 요구는 날이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래스도어의 조사를 봐도 총 8개의 의료 관련 직업이 최고 직업 50에 들어 그 저력을 실감케 한다. 전년도에 5개 직업이 순위에 들었고 올해는 8개가 랭크됐다.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이 ‘수간호사’이다. 

수간호사(Nursing Manager)는 전년도 조사에서 20위권에 이름을 올렸지만, 올해 파격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2위에 안착했다. 

우리나라에서도 간호사 직업에 대한 선호가 상당히 높다. 높은 연봉과 직업 안정성으로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직업이다. 

물론 현재는 대규모 병원일수록 과중한 업무와 이로 인한 ‘태움 문화’가 만연해 근로 환경이 크게 좋다고 말하기 어렵다. 근로 환경만 보면 의사를 제외한 다른 의료분야 직업 역시 간호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거시적으로 봤을 때 헬스케어 분야가 급성장하고 있고 근로 환경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분야 직업 전망은 밝다고 할 수 있다. 

4위에 랭크된 직업은 작업치료사이다. 일반인들에게는 아직 낯선 직업인 작업치료사(Occupational Therapist)는 물리치료사와 혼동되는 일이 많다. 

작업치료사가 인지, 지각, 손기능 등 감각재활 훈련 등 생활 활동에 필요한 훈련을 맡는다면, 물리치료사는 물리적인 힘을 사용하는 신체운동 기능이나 감각기능을 회복하는 데 주력한다. 

예를 들자면 작업치료사는 도구나 장난감 등을 이용해 치매환자의 인지기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 물리치료사는 장애인의 재활을 위해 물리적인 요법이나 재활치료를 담당한다. 물리치료사(Physical Therapist)는37위에 랭크됐다. 

이밖에도 의사보조사 12위, 언어재활사 19위, 치위생사 30위, 임상간호사 32위, 방사선사가 41위에 오르며 의료 부문 직업의 높은 선호도를 증명했다. 

다음 시간에는 미국 유망직업 TOP50의 순위별 직업 전체를 상세히 소개한다. 50개 직업에 대한 설명과 직업별 소득, 직업만족도, 구인기회 등을 자세히 실을 예정이다. [해당 기사 보기 클릭!]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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