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봉-진-세특' 기록이 학종 당락 결정한다
-학생부 기록 관리법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학종 절대법칙' 1월 출간 예정
-학종 절대법칙, 12월 27일까지 사전 예약자에 한해 30% 할인 판매

'역사 덕후 고3' 국영수 7, 8, 9등급으로 계명대 합격한 비결 
3년 내내 국영수 내신 7, 8, 9등급을 받고도 올해 계명대에 합격한 학생이 있다면 믿겠는가?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지방 일반고 3학년인 이 학생은 학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역사에 미쳐 있는 아이다. 하지만 학종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선생님들은 아이의 내신이 형편없다는 이유로 “4년제 일반대는 그림의 떡이니 전문대나 열심히 준비하라”며 무시하기 일쑤였다. 

이 학생이 선생님 말씀만 믿고 전문대 준비만 했다면 이런 기적을 만들어내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아이는 선생님들보다 학종에 대해 더 잘 알았다. 그래서 학종에서는 자신의 ‘덕력’이 통할 것이라는 강한 확신을 갖게 됐다.

학생은 고민 끝에 한양대, 중앙대, 건국대, 계명대, 경북대, 영남대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원서를 넣었다. 그 확신대로 학생은 계명대에 합격했고, 현재 남은 대학의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 학생에게 학종 합격의 확신을 준 것은 다름 아닌 단행본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였다. 고2였던 지난해 우연한 기회에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를 읽게 된 아이는 책을 통해 학생부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책에 실린 명문대 합격생들의 학생부를 분석해 학생부 관리의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노하우를 스스로 깨우쳤다.

그리고 고1 때까지는 평범하기 그지없던 학생부를 고2 때부터는 최상의 역량이 기록된 학생부로 바꾸어나갔다. 내신 4등급도 겨우 턱걸이한다는 계명대에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다.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로 학종 이해했다고? 그렇다면 다음은 실천! 
모든 스포츠에는 경기 규칙이 있다.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게임의 규칙부터 알아야 한다. 이 진리는 대학 입시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대입 전형마다 서로 다른 게임의 규칙이 있어, 전형별 규칙을 알고 그에 맞춰 대입을 준비해야 한다. 역사 덕후 아이가 7, 8, 9등급 내신으로 계명대에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도 학종의 규칙을 알고 난 후에 본격적으로 학종을 준비했기 때문이다.

정시 수능전형에서는 수능 성적이 경쟁자보다 높으면 이긴다.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내신 성적으로 우열을 겨룬다. 그렇다면 학생부종합전형은? 여기서 말문이 막히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학종이 성적만으로 우열을 가리는 정량평가가 아니라 입학사정관의 주관적 판단이 개입되는 정성평가로 이루어져서다. 

학생들은 학종이 정성평가로 실시되기 때문에 객관적인 규칙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학부모들, 일부 교사들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학종은 게임의 룰을 알 수 없는 전형이라며 ‘깜깜이 전형’ ‘복불복 전형’이라고 불신한다. 

하지만 틀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학종 역시 공정한 게임의 룰을 분명 가지고 있다. 입학사정관의 정성적 판단에 의해 학종 당락이 가려지는 것은 맞지만, 그 판단은 오롯이 객관적 평가에 기초하고 있다는 뜻이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당연히 ‘학종의 룰’이 도대체 무엇인지가 궁금해질 것이다. 그 해답은 역사 덕후 아이가 학종의 교본으로 삼은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에 자세히 나와 있다.

예컨대 합격생들의 학생부를 분석해 보면 대학 수준에 따라 학생의 역량을 나타내는 표현 또한 크나큰 수준 차를 보인다. 최상위권 대학 합격생들의 학생부에는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 ‘비판적 사고력’ ‘창의적 아이디어’ 등의 표현이 빈번히 나온다.

그 아래 대학은 ‘비교분석’ ‘지적 호기심’ ‘실생활 접목’ 등이, 더 아래 대학으로 가면 ‘이해력’ ‘진로개발능력’ ‘단점 극복’ 등의 표현이 자주 나타난다. 이 키워드만 비교해 봐도 합격생 학생부에 적힌 기록 내용이 대학 수준별로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즉, 여러분의 자녀가 서울대에 진학하려 한다면 서울대에 합격한 학생부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역량과 탁월성 표현이 자녀의 학생부에도 충분하게 기록돼 있어야 한다.

이에 대한 모범답안이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에 제시돼 있다. 책은 서울대를 비롯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25곳 대학에 합격한 학생 12명의 학생부를 심층 분석해, 막연했던 정성평가에도 합격을 좌우하는 핵심 키워드가 있음을 밝혀냈다. 서·연·고 등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학생부에 반드시 기록돼 있어야만 하는 핵심 단어들이 있다는 것이다. 

학생부 기록·관리 실전활용편 ‘학종 절대법칙’ 
그런데 학종의 비밀을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계명대에 합격한 역사 덕후 학생처럼 학생 스스로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일이다. 책이 알려준 학생부 관리 팁을 학교생활 속에 녹여내지 못하면 말짱 헛일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왜 그래야 하는지’는 알아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희망 진로를 잡고 관련 교과활동과 비교과활동을 적극적이고 자기주도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막상 수업 중에 어떤 활동을 하고 창체활동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물으면 답을 하지 못한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책이 바로 (이기는 게임 만들어주는)‘학종 절대법칙’이다.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가 학종 해설편이라면, ‘학종 절대법칙’은 실전 활용편이라고 할 수 있다.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가 학종 합격의 비밀이 무엇인지를 파헤쳤다면, ‘학종 절대법칙’은 학생 스스로 학생부를 관리해 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학종 절대법칙’은 수험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학종의 룰, 그리고 그 규칙에 맞춰 학교생활에서 무엇을 어떻게 실천해가야 ‘학종 대박’을 이룰 것인지를 실제 학생들의 학생부 사례와 상세한 설명으로 쉽게 이해하게 해주고 학교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세특 기록에 대비한 교과활동, 거기에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등 창체활동이 더해진 ‘학교활동 5대장’을 어떻게 계획하고 실행해 나갈지가 고민인 학생이라면 ‘학종 절대법칙’을 절대 놓치지 말자. 책이 그 해답을 알려준다. 

‘학종 절대법칙’으로 학종 준비 스스로 하자! 
학종 준비를 제대로 해주지 않는 학교, 학생부 기록을 태만히 하는 교사를 만나는 것은 대단히 불행한 일이다. 그렇다면 이런 학생들은 학종을 포기해야 할까? 그래서는 안 되고 그럴 이유도 없다. 

대학은 학교 프로파일이나 원서 교차검토 등을 통해 학교나 교사의 도움 없이 자신의 잠재능력과 소질, 가능성을 스스로 키워내고 이를 학생부 기록으로 남긴 학생들을 분명히 알아본다. 역사 덕후 학생을 비롯해 책이 소개하는 여러 명의 합격생들이 이를 증명해준다. 일부에서 벌어진 학종 비리로 대학의 입학사정 시스템 전체를 불신해선 안 되는 이유다. 

수도권의 내신 3~5등급 학생들은 인서울 진학이 거의 불가능하다고들 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이나 정시 수능 위주 전형은 그럴 수 있다. 하지만 학종이라면 인서울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

왜냐고? 학종은 내신성적과 수능 점수만으로 평가할 수 없는(!) 잠재능력과 소질, 가능성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하고 판단해 각 대학의 인재상이나 모집단위 특성에 맞는 신입생을 선발하는 전형이기 때문이다. 학생 스스로 자신의 잠재능력과 소질, 가능성을 키우는 구체적인 방법을 바로 이 ‘학종 절대법칙’이 알려줄 것이다.

‘학종 절대법칙’은 1월 2일 출간 예정으로, 11월 22일부터 12월 27일까지 약 한 달간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권당 29,000원이며, 사전 예약 기간에는 30% 할인가인 20,000원에 판매한다. '나침반 36.5도' 1부도 무료 증정한다.

나침반36.5도 쇼핑몰(http://365com.co.kr)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 1522-1797로 하면 된다. 사전 예약 판매 기간은 중도 변경될 수 있다.

*사진: 일산대진고 SW동아리 활동 [사진 제공=일산대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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