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248명, 석사 440명, 학사 1201명 등 총 1889명 학위 수여

8월 20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외국인 졸업생들이 취소된 학위수여식의 아쉬움을 달래며 포토존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양대] 
8월 20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외국인 졸업생들이 취소된 학위수여식의 아쉬움을 달래며 포토존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양대] 

한양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8월 20일 졸업식 행사를 온라인 축하영상으로 대체했다. 해당 영상은 한양대 홈페이지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시했다. 

또 졸업생들이 한 공간에 모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신청을 통해 학위복과 학위모를 대여해 주고, 캠퍼스 곳곳에 포토존을 설치했다. 포토존은 코로나 19 방역 수칙 하에 이달 28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한양대는 20일 박사 248명, 석사 440명, 학사 1201명 등 총 1889명에게 각각 학위를 수여했다. 

[사진 제공=한양대] 
[사진 제공=한양대] 

20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졸업생들이 취소된 학위수여식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사자상을 배경으로 학위모를 던지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양대] 
[사진 제공=한양대] 

20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졸업생과 가족이 취소된 학위수여식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입학처
한양대학교 입학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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