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생 진학 필수 매거진, ‘나침반’ 11월호 출간!
- 11월호 커버스토리 Ⅰ ‘2021 수능 난이도 분석 예측’
- 커버스토리 Ⅱ ‘2021 중상위권 대학 수시 경쟁률 분석’
- 수능 D-30, 국수영탐 마무리 공부법, 숭실대 인문 모의논술 등 고교 필수 학습 코칭 수록!
- 나침반 한 권으로 ‘진학·진로·학습·인문·시사·과학·논술’ 끝낸다!
- 정기구독 혜택1, 연간 제작되는 대입 ‘별책부록’ 제공!
- 정기구독 혜택2, 구독료 20% 할인+사은품 ‘학교생활 워크북’ 증정!

2020학년도 대학 수능 당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내 고사장에 입실한 한 수험생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출처=연합뉴스]
2020학년도 대학 수능 당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내 고사장에 입실한 한 수험생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출처=연합뉴스]


9월 모평으로 ‘2021 수능’ 난이도 예측한다
수능 시험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 9월 16일 시행한 수능 모의평가(이하 9월 모평)의 채점 결과를 10월 14일 발표했다.

9월 모평은 수시, 정시의 지원 방향을 결정하고 대입 전략을 세우는 기준이 되는 중요한 시험이다.

6월 9월 모의평가가 ‘예비 수능’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수능 시험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최하는 시험이라는 것, 둘째, 6·9월 모의평가를 토대로 수능의 난이도는 조정된다.

수능 난이도를 예측 분석하기 위해 9월 모평을 분석할 때는, 지난해 수능시험과 비교하는 것보다는 응시 집단이 비슷한 6월 모평과 비교하는 것이 적합하다.

일부 입시전문가들의 예상에는 9월 모평이 어렵게 출제됐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지난해 수능시험과 비교하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작년 2020 수능만 봐도 출제 범위가 ‘2009 개정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한 것이었고, 올해 2021 수능은 ‘2015 개정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출제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비교 자체가 타당하지 않을 수 있다.


“9월 모평 ‘영어, 수학 나’ 어려웠다”
9월 모평 채점 결과, 가장 큰 변화는 영어 영역의 1등급 비율이 6월 모평 때와 비교해 줄어들어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는 점(8.73%, 3만4,472명 → 5.75%, 2만 2,379명)을 우선적으로 들 수 있다.

이는 지난해 치러진 2020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7.43%(3만 5,796명)이었던 것보다도 어렵게 출제된 것이다.

그렇다면 오는 12월 3일에 실시되는 2021학년도 수능 시험에서 영어 영역의 1등급 비율은 어느 정도 될까? 조심스러운 예측이지만, 2020 수능과 비슷한 7%대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유는 2019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이 5.30%(2만 7,942명) 정도로 출제됐을 때 볼멘소리가 적지 않게 나왔다는 점과, 평가원이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을 8%대로 출제하겠다고 발표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변화로는 수학 가형은 6월 모평보다 쉽게 출제됐지만, 수학 나형은 어렵게 출제됐다는 점이다. 이는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과 원점수 평균 비교로 확인 가능하다.

시험의 난도가 ‘쉬워지면’ 원점수 평균은 높아지고, 표준점수 최고점은 낮아진다.

원점수 평균은 6월 모평에서 수학 가형 52.2점, 수학 나형 44.4점이었던 것이, 9월 모평에서는 수학 가형은 60.0점으로 높아졌지만, 수학 나형은 41.5점으로 낮아졌다. 표준점수 최고점도 6월 모평에서 수학 가형 143점, 수학 나형 140점이었던 것이, 9월 모평에서 수학 가형은 132점으로 낮아진 반면, 수학 나형 148점으로 높아졌다.

국어 영역은 6월 모평에서 표준점수 최고점이 139점이었던 것이 9월 모평에서는 138점으로 약간 낮아졌다. 원점수 평균은 6월 모평에서 56.2점이었던 것이 58.7점으로 높아졌다.

이러한 국어와 수학 영역의 난이도 변화로 볼 때 2021학년도 수능 시험에서 국어 영역은 9월 모평과 비슷하게 출제되고, 수학 가형은 비슷하거나 약간 어렵게, 수학 나형은 다소 쉽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2020 수능에서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 140점, 수학 가형 134점, 수학 나형 149점이었고, 원점수 평균은 국어 59.6점, 수학 가형 58.5점, 수학 나형 44.3점이었다.

한편, 1등급 비율이 4%대를 넘어선 영역과 과목이 적지 않다는 점도 변화로 들 수 있다.

1등급 비율 인원이 4%를 넘은 과목은 수학 가(5.84%), 수학 나(5.32%), 사회탐구 한국지리(6.47%), 정치와법(6.20%), 경제(5.44%), 세계지리(5.23%), 과학탐구 화학Ⅰ(8.04%), 물리학Ⅰ(7.26%), 화학Ⅱ(7.40%), 생명과학Ⅱ(6.48%), 물리학Ⅱ(6.05%) 등이다. 따라서 이번 수능에서 이들 영역과 과목은 난이도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사회탐구 영역의 한국지리의 경우 1문제만 틀리면 2등급이 됐다는 것, 사회탐구 영역의 동아시아사에서 7등급과 과학탐구 영역의 생명과학Ⅱ에서 8등급이 없는 점수 블랭크가 나타났다는 것 등도 이번 9월 모평의 변화로 들 수 있다.

'나침반' 11월호 커버스토리 내지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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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입
‘2021 중상위권 대학 수시 경쟁률 분석’

한편, 2021학년도 수시전형 결과, 고려대, 덕성여대, 명지대, 성신여대, 연세대, 홍익대를 제외한 대다수 수도권 대학의 경쟁률은 하락했다.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학령인구 감소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부담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수시 경쟁률 분석은 입시의 흐름을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이다. 학생들이 올해 수시의 특징을 알고 대략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파악해 두면 자신만의 입시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공부 전략만 바꿔도 대학 달라진다
수능 D-30, 국수영탐 마무리 전략!

수능까지 앞으로 한 달여가 남았다. 현실적으로 모의평가 성적에 비해 수능에서 극적인 점수 향상을 이끌어내는 경우는 많지 않다.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점수가 향상되는 경우는 있지만, 이는 구체적인 학습 계획에 따라 꾸준히 노력해온 수험생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으로 막연하게 수능에서 점수가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는 금물이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남아 있지 않다.

그렇지만, 지금과 같은 때가 바로 작은 전략의 차이로 대입의 성패를 크게 좌우할 수 있는 절호의 시기이기도 하다.

실제로 한 고교 3학년 학생은 올해 여름방학부터 9월 모평을 치르기 전까지 완벽한 ‘수능형 인간’이 되어 생활하면서 3~5등급의 성적을 평균 2,3등급으로 끌어올렸다.

짧은 시간 내 등급을 올릴 수 있던 비결은, 하루도 빠짐없이 수능 시간표와 똑같이 국수영탐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고, 오답노트를 만들어 틀린 문제를 꼼꼼히 체크한 덕이다.

수시에 집중하는 수험생이라면, 우선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를 분석해야 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반영 영역 및 최저 등급 기준을 그룹별로 묶고, 각 그룹별로 수시모집 지원 대학 및 학과를 분류해놓자.

이렇게 수시 최저학력기준에 따라 지원 대학을 분류하면 어떤 영역에서 얼마나 성적을 더 올려야 하는지가 명확해지기 때문에 학습의 효율이 더욱 높아진다.

정시에 집중하고자 한다면, 목표 대학의 정시 수능 반영 방법, 즉 영역별 가중치나 가산점 등을 분석해, 남은 기간 수능을 대비하는 기준으로 삼자. 모의평가 성적을 기준으로 강약점을 분석해 강점은 더욱 강하게, 약점은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을 세워 영역별/단원별 공부 시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2020년 '나침반' 11월호 표지


‘나침반’ 11월호 커버스토리
2021 수능 난이도 예측 분석
중상위권 대학 수시 경쟁률 분석!

이번 <나침반> 11월호 매거진 커버스토리에서는 수능 D-30을 맞아, 입시분석가이자 입시전략서 <백전불태>의 저자인 유성룡 소장이 6월, 9월 모의평가를 비교 분석해 올해 ‘2021 수능 난이도’를 예측했다. 이어서 정시 수능전형과, 수시 수능 최저를 대비할 수 있도록  수능 국수영탐 영역별 마무리 공부법도 수록했다.

또한 커버스토리 Ⅱ에서는 자신만의 입시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는 ‘2021 중상위권 대학 수시 경쟁률 분석’도 실었다.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지금 시기는, 대입 전략을 조금만 수정해도 큰 효율을 얻을 수 있는 때이다. 따라서 커버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성적 위치가 어디쯤인지 냉철히 따져본 뒤, 그에 따른 영역별 마무리 대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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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 ‘정기구독자’ 전용 풍성한 혜택! 
<나침반> 매거진 1년 정기구독자들에게는 할인 혜택이 적용돼, 기존 정기구독료(180,000원)의 20% 할인된 144,000원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체계적인 성적 및 학생부 관리가 가능한 ‘학교생활 워크북’도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특히 정기구독자들에게는 연간 4~5회 가량 제작되는 ‘별책부록’을 사은품으로 받아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나침반 매거진은 연간 특별 기획으로 총 4회에 걸쳐 수험생들이 시기별로 꼭 알아야 할 대입 정보를 담은 특별부록을 출간한다. 부록은 학생들이 휴대하기 쉽게 따로 ‘별책부록’으로 제작되며, 오직 ‘나침반 정기구독자’들에게만 별책부록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정기구독 기간은 1년 주기이며, 지나간 매거진(과월호)이라도 ‘구독 시작달’을 지정해 받아볼 수 있다.

나침반 구독 기간이 끝난 구독자들이 재구독을 할 경우, 기존 정기구독료 180,000원에서 무려 35% 할인된 117,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나침반 정기구독 및 문의는 온라인 쇼핑몰(http://365com.co.kr)과 온오프라인 서점 및 전화(1522-1797)로 가능하다.



“대입 준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중고생 진학 필수 매거진 <나침반>이 도와드릴게요! 

① 고가 입시 컨설팅 필요 없어

첫째, 고가의 입시 컨설팅을 받을 필요가 없다.
<나침반 36.5도>는 대입을 준비하는 중고생을 위한 진로·진학·학습 매거진이다. 늘 달라지는 교육정책 및 입시지형에 촉각을 세우고, 대학 진학, 고교 진학 등 관련 진학 뉴스를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누구보다 빠르게, 또 이해하기 쉽게 제공한다. 또한 누구나 스스로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유망 학과, 유망 직업, 학습 목표 및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동기를 부여한다.

또 공부하고자 하는 의욕은 있지만 공부 방법을 잘 모르는 학생들, 최상위권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학생들 등을 위해, 모의고사 및 수능 문제풀이 방법 외에도 독서 방법, 시간관리 등 다양한 공부법을 제공한다. 매달 각 대학에서 제공되는 모의논술 문제를 풀어보며 논술 및 논리 정연한 글쓰기 실력도 키울 수 있다.

② 독서 완성 및 각종 시험, 면접 완벽 대비!
둘째, <나침반> 한 권을 읽으면 십 수 권의 책을 동시에 읽는 효과를 얻는다. 때문에 독서 및 각종 시험이나 면접에 등장하는 지식과 상식에 맞서 대비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꾸준한 독서는 필수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사회의 변화에 깨어 있어야 한다. 수집한 정보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이용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뽑아내고 조합하는데 활용된다.

한 권의 <나침반> 안에는 인문, 시사, 과학을 바탕으로 한 역사, 철학, 음악, 미술, 수학 등 교과와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가 담겨 있다. 수능 국어, 영어 과목이나 면접, 논술 등에 출제되는 다양한 분야의 제시문을 대비하기 위해선 늘 새롭고 다양한 주제의 상식을 머릿속에 꽉꽉 채워 둔 학생들이 유리하다. 또 이러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맞는 진학 준비를 더욱 탄탄히 해 나가며,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다.

③ 매일 ‘나침반’ 읽기만 해도 ‘비판적 사고력’이 쑥쑥!
셋째, <나침반>은 학생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또 그것을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비판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게 돕는다.

21세기형 인재를 상징하는 키워드는 ‘창의’와 ‘혁신’이며, 창의와 혁신은 다름 아닌 ‘비판적 사고’에서 출발한다. SKY 등 상위권 대학에서 여전히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의 성적이 아니라 학생이 가진 역량을 평가하는 전형이다. 자신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뚜렷한 목표를 가진 교과·비교과 활동 스토리가 필요하다. 비판적 사고력이 힘을 발휘하는 것이 바로 이 지점이다.

비판적 사고력이 뛰어난 학생만이 활동 목표를 스스로 설정할 수 있으며, 구체적 활동을 계획해 실천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정시 수능전형이나 논술전형에서도 비판적 사고력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수능 국어와 논술전형의 출제 원칙을 보면 비판적 사고력을 평가한다고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다. <나침반>을 읽으며 학종 평가요소의 핵심인 학업역량, 인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등을 확실하게 대비하자.



■ <나침반 36.5도> 11월호 상세페이지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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