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4 대입제도 매년 바뀐다
학생부종합전형 평가방법 변화

현 고3 학생들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입에는 고교 프로파일이 전면 폐지됐고, 학생부 평가에 블라인드 평가가 도입됐다. 현 고2가 치르는 2022학년도 대입에는 교사추천서가 폐지되고, 자소서 제출 대학이 줄어들었으며,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도입, 진로선택과목 반영, 서울대를 제외한 상위 16개 대학에서 수능이 40%로 확대된다.

현 중3 학생들이 치를 2024학년도 대입에서는 자기소개서가 폐지되며, 교육과정 외의 비교과활동인 수상경력, 개인 봉사활동 실적, 독서활동 등이 대입에 반영되지 않는다. 교육부가 2019년 11월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의 골자이다. 

교육부는 대입전형의 공정성을 세운다는 목적으로 정시 수능위주전형 선발 비율을 사실상 전체정원의 절반 이상으로 확대하는 대입제도 개편을 단행했다. 이로 인해 고3 학생부터 중3 학생까지 서로 다른 제도 아래 대입을 치르게 됐다. 

또한 2025학년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됨에 따라, 교육부는 이에 부합하는 대입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2021년까지 새로운 수능 체계안을 만들어 2028학년도에 도입할 예정이다. 따라서 멀리는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이 치를 대입까지도 대격변이 예고돼 있는 상황이다. 

■ 학생부종합전형 평가방법 변화

    - 이 기사는 <나침반> 12월호  '커버스토리' 입시분석 9~21p 분량으로 실린 내용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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