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대입 전략서 '1·2·3등급을 위한 대입 필수 노하우'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최근 3쇄 인쇄에 돌입했다. 비싼 광고나 요란한 홍보 없이 입소문으로만 이뤄낸 성과라 의미가 더 크다.  

입시 관련 도서는 대개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답보 상태를 보이다 학기가 시작된 직후부터 판매가 활발해지는 특성이 있다. 하지만 ‘1·2·3등급을 위한 대입 필수 노하우’는 이런 통념을 깨고 쇄를 찍어내기 무섭게 품절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책의 인기는 고등학교의 단체구매가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는 데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학교가 책을 구입할 때는 도서관에 비치하기 위해 2~3권 정도를 구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1·2·3등급을 위한 대입 필수 노하우’는 다르다. 전 학년에 학급문고로 비치하고 교사들에게도 따로 지급하기 위해 수십 권씩 구매해가는 학교가 많다. 

거기에 입소문을 들은 학부모들의 ‘각개 구입’이 이어지면서 얼어붙어 있던 입시출판계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책이 날개 돋친 듯 판매되고 있는 데에는 코로나19 확산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입시 설명회 등 단체 모임이 불가능해지면서, 대입 정보에 목마른 소비자의 시선이 책에 쏠리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1·2·3등급을 위한 대입 필수 노하우’만큼 도드라진 판매 실적을 보여주는 책이 거의 없다는 데서, 책 자체가 갖는 소구력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SKY대 합격을 위한 필독서 
‘1·2·3등급을 위한 대입 필수 노하우’는 성적대별 대입전략서 시리즈로 기획 출판됐다. 고2 이하 1~3등급대 학생들이 최상위권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를 담았다. 

2022학년도부터 달라지는 입시의 핵심을 이해하기 쉽게 짚어주고, 학생 개인의 특성과 성적대에 맞는 맞춤식 대입 전략을 제시한다.  

2022 입시체제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적용을 받는 예비 고1 학생들의 대입에도 적용된다. 따라서 고2뿐 아니라 고1, 중3 학생이나 학부모가 대입을 쉽게 이해하고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2022학년도 대입 변화의 핵심 KEY ▲수시·정시 전형별 합격 전략 ▲자소서와 면접 대비 방법 ▲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의·치·한·특수대 지원 전략 ▲고교 선택 및 내신관리 방법 등이 수록돼 있다. 

‘1,2,3등급을 위한 대입 필수 노하우’는 온라인 서점과 전국 중대형 오프라인 서점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나침반36.5도 쇼핑몰(http://365com.co.kr)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대량 구매나 직접 구매를 원할 경우 1522-1797로 문의하면 된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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