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연구소, 146명 학생에게 미국 장학금 받도록 도와
1인당 평균 연 4,883만 원, 4년 1억9532만원
5만 달러 이상 장학금 받은 학생 34명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미래교육연구소가 2021학년도 미국 대학 입시에서 학생 146명에게 총 70억 5,600만 원의 장학금을 받도록 컨설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 1인당 4,883만 원을 받은 셈이다. 

일반적으로 1학년에 장학금을 받으면 별다른 사유가 없을 경우 향후 4년간 계속 받게 된다. 이를 4년으로 계산을 하면 1인당 평균 1억 9532만 원을 받는 셈이다. 이는 미국 사립대학들의 학비 70-90%에 해당하는 액수다.

미국 대학들이 지난해 코로나로 많은 재정 적자를 기록함에 따라 장학금 지원 액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으나, 결과는 예년보다 더 많은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교육 컨설팅을 받은 학생 가운데 가장 많은 재정보조와 장학금을 받은 학생의 경우, 연간 7만 4,074달러 즉 한화 8,37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생은 NYU 아부다비에 진학했다.

미래교육연구소의 장학금 컨설팅을 통해 연간 5만 달러, 4년간 2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총 34명이다. 전체 학생의 23%가 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003년 국내에서 최초로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을 시작했다.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학생들도 미국 대학이 주는 학자금 보조금을 통해 학비 걱정 없이 미국 유학을 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문의는 이메일 tepikr@gmail.com이나 '카카오 플러스 @미래교육연구소'로  하면 된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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