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 해답 알려주는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Ⅱ’ 5월 3일 출간
-대학 위상별로 다른 ‘학생부 합격 키워드’ 공개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에서 ‘학교 활동 노하우’ 배운다
-학생부 기록 트렌드 맞춘 ‘학생부 관리법’ 알려준다

“중간고사를 망쳤어요. 수시 포기하고 수능 준비할래요….” 

1학기 중간고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힘든 요즘이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의 결과를 얻은 학생들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점수가 안 나와 상심한 학생도 적지 않을 것이다. 

특히 재학생들의 주요 목표인 대입 수시에서는 대부분의 전형이 전 학년 내신 성적을 평가에 반영한다는 점이 마음을 더욱 무겁게 한다. 이 때문에 지필고사 결과가 좋지 않은 학생들 중에는 아직 1~2학년인데도 지레 수시를 포기하고 수능 정시에 올인하겠다고 나서는 학생들까지 있을 정도다. 

3학년 수험생도 마찬가지다. 열심히 달려오다 한 번 삐끗한 것으로 세상이 무너진 듯 좌절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런 학생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다.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 있사옵니다.” 

열 척이 겨우 넘는 배로 133척의 왜군을 대파했던 이순신 장군의 출사표다. 열악한 조건에서도 명량해전을 대승으로 이끈 충무공과 같이, 우리 학생들도 누구나 대입 역전의 기회를 갖고 있다. 다만 그것을 깨닫지 못할 뿐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대입전형, 특히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많은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단행본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Ⅱ’
*단행본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Ⅱ’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Ⅱ’ 학종 대비의 해답 알려준다  
학종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어야 하는 이가 학생이다. 하지만 대부분이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학종에 접근한다. 당연한 사실이지만 ‘열심히’는 해답이 되지 못한다. 학종에는 학종만의 ‘평가 룰’이 있고, ‘합격의 지름길’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에듀진은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단행본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Ⅱ’를 출간한다. 이 책은 명문대 합격생들의 실제 학생부를 면밀히 분석해, 학종 평가의 ‘숨은 룰’과 ‘합격의 지름길’을 일러준다.  

대학 위상별로 다른 ‘학생부 합격 키워드’ 공개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Ⅱ’는 합격생 학생부를 대학 위상별로 그룹 짓고 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그룹별로 자주 등장하는 키워드가 각기 다르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쉽게 말해 서울대 합격생의 학생부에서 뽑은 키워드와 지역거점국립대, 지역 사립대 합격생의 키워드가 서로 다르다는 뜻이다.

책은 이 키워드를 ‘탁월성 키워드’와 ‘활동표현’으로 구분하고, 대학 위상별로 필요한 키워드와 표현이 무엇인지를 상세히 알려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종 대비에 필요한 학교 활동이 무엇인지, 그 활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마지막으로 그것이 학생부에 어떻게 기록되게 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알 수 있다.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에서 ‘학교 활동 노하우’ 배운다  
또한 학종 합격생 16명의 학생부를 분석해, 합격 문을 열어줄 ‘학종 활동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학생부 기록이 우수한 대학 신입생 5명의 학생부 전체를 새롭게 공개하고, 초판에 소개한 학생부 중 11건의 상세 분석도 실었다. 이들 학생부로 학생부 기록과 학교 활동 노하우를 이해하고 학교 활동에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학생부 기록 트렌드 맞춘 ‘학생부 관리법’ 알려준다  
이뿐 아니다. 초판을 출간한 3년 전과 비교해 달라진 학생부 기록 트렌드를 예리하게 짚어냈다. 초판에서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분석을 통해 학종 평가의 메커니즘을 제시했다면, 이 책은 3년 동안 달라진 학생부 기록 트렌드와, 기록 개선을 위한 방법까지 상세하게 알려준다. 

‘학종 역전의 비밀’ 총 4부 452쪽에 담겼다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Ⅱ’는 4부 452쪽으로 구성돼 있다. 

1부 ‘5단계 위 대학까지 학종으로 점프하기’에서는 2021학년도 명문대 합격생들의 학생부에 나타난 기록 트렌드의 변화를 분석하고, 학생부를 기록할 때 개선할 사항과 개선 방법을 상세하게 제공한다. 

대학 위상별로 달라지는 학생부 필수 키워드를 짚어주고, 대학의 학생부 평가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의대 불합격생의 학생부를 분석해 최상위권 성적대 학생들이 놓치기 쉬운 학종 평가를 좌우하는 숨은 1인치를 공개한다. 

2부 ‘실전! 학생부 항목별 활동·기록 노하우’에서는 2021학년도 명문대 합격생의 실제 학생부에서 학종 평가의 메커니즘을 분석하고, 이를 활용한 학생부 기록 노하우를 자세히 알려준다. 실제 학생부를 예로 들어 세특, 창체, 행특, 독서, 수상 등 학생부 항목별 활동 노하우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이와 함께 전주고 권혁선 선생님이 고1 한국사 실제 수행평가 사례를 소개하고, 학생의 역량을 담은 실제 학생부 기록 방법을 단계별로 일러준다. 

3부 '2021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에서는 2021학년도 서·연·고 신입생 5명의 학생부를 공개한다. 수시 합불 결과와 함께 수상경력·진로희망사항·창체활동상황·봉사활동 실적·세특·독서활동상황·행특 등 학생부에 기록된 1~3학년 내용 전체를 실었다. 학생의 활동과 선생님의 평가 사례 중 중요한 부분을 밑줄로 강조해 이해도와 활용도를 높였다. 

4부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특·장점 분석'에는 초판에서 공개한 학생부 중 특히 도움이 될 만한 11건을 선별해 자세한 분석을 실었다. 합격 열쇠가 된 학생부 키워드, 학생부 특·장점, 내신 학습 전략, 수행평가 활동 TIP 등을 상세히 알려준다. 

5단계 위 대학까지 학종으로 점프하자  
고1 때부터 뚜렷한 진로관과 목표를 갖고 3년간 높은 성적을 유지하며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은 그리 많지 않다. 이런 사실은 대학도 잘 안다. 

이 때문에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내신 성적 자체만을 평가의 지표로 삼는 것이 아니라, 학생부 전 항목과 자기소개서 등을 통해 학생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학종 역전이 가능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낮은 내신으로 인해 “학종은 틀렸어.”라며 포기하려는 학생이라면 이 책에 소개된 선배들의 사례를 되새겨 자신만의 학종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해 보자. 

지금부터라도 교과 학습과 학종 활동에 노력과 열정을 다하자. 이를 선생님이 알아봐 주고 학생부에 상세히 기록해줄 것이다. 이런 학생이라면 현재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에서 5단계 위 대학까지도 학종으로 점프할 수 있다. 

상위권 학생들도 학종 평가 메커니즘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에 맞는 활동을 해나간다면, 비슷한 성적대 학생들과의 경쟁에서 ‘군계일학’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바로 이런 학생들을 원한다. 

4월 29일 판매 시작, 5월 3일부터 순차 배송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Ⅱ’는 5월 3일 출간을 앞두고 있다. 4월 2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정가는 38,000원이며, 10% 할인가인 34,200원에 판매한다. 출간일인 5월 3일부터 순차 배송한다. 

나침반36.5도 쇼핑몰(http://365com.co.kr)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출간일 이후에는 온라인 서점과 중대형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1522-1797로 문의하면 된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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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Ⅱ’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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