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과 통합’ 
2022 수능 판이 달라졌다!
올해 입시는 이전과 완전히 달라진 판에서 치러진다. 가장 큰 변화는 수능 수학을 문·이과 구분 없이 치른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문과와 이과의 수능 등급을 통합해 매긴다.

아니나 다를까, 올해 3월 첫 고3 학력평가에서 심각한 결과가 나왔다. 통계에 따르면 수학 1등급대 학생 100명 가운데 ‘확률과 통계’를 지원해 1등급을 받은 학생은 7명에 불과했고, 나머지 93명은 '미분과 적분', '기하'를 선택한 학생들이었다. 4월 학평 결과는 이보다 더 심각했다. 3대 97 비율로 ‘확통’ 지원자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 결과에서 보듯 수학을 포함해 수능 최저를 적용하는 대학의 입시 유불리가 과거와 완전히 달라진다. 예를 들어, 고려대는 학생부교과전형에서 3개 과목의 수능 최저를 맞추면 되지만 학생부종합에서는 인문 4합 7이내, 자연 4합 8이내로 수학이 필수다.

이럴 경우 일반고 학생들의 수능 최저가 미충족될 가능성이 높아 내신 합격컷이 낮아지거나 특목고, 자사고 학생들에게는 기회요인으로 작용된다. 따라서 특목, 자사고 학생들 가운데 내신이 낮으면서 수능 최저를 충족할 수 있다면 의외의 합격이 가능해진다.

의·치·한 입시에서는 미적분을 선택하는 1.1~1.2등급대 일반고 학생들의 수능 최저 통과 확률이 높아져, 의·치·한 내신등급의 상승 가능성이 커진다. 학생부종합, 논술 역시도 직접적인 영향권에 든다.

이런 변화 속에서 수험생들에게는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과 대학을 찾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하지만 전형 종류는 많고 각 전형이 요구하는 기준도 다 다르다. 희망하는 대학 진학에 성공하려면 올해 입시의 특성과 각 전형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찾아야 한다.

나침반 6월 커버스토리 
‘강점 전형, 합격 대학을 찾아라!’ 
이번 나침반 6월호 커버스토리에서는 ‘나의 강점전형, 합격대학을 찾아라’를 실었다. 수험생들이 대학 선택 전 할 일, 수시·정시 등급대별 대학 찾는 법, ‘강점 전형’ 구체화 하는 방법, 수시 목표 대학 6곳 선택하는 방법 등 자신의 강점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전형과 합격할 수 있는 대학을 찾는 방법을 세밀하게 제시한다.

내신·수능 완벽 대비! ‘나침반’ 매거진
중고생을 위한 진로·진학·학습 매거진 ‘나침반’은 한 권으로 생기부, 독서, 각종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교육 잡지다. 나침반은 늘 달라지는 교육정책 및 입시지형에 촉각을 세우고, 대학 진학, 고교 진학 등 관련 진학 뉴스를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누구보다 빠르게, 또 이해하기 쉽게 제공한다. 또 누구나 스스로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유망 학과, 유망 직업 등을 소개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진로와 학습 동기를 부여한다.

또 공부하고자 하는 의욕은 있지만 공부 방법을 잘 모르는 학생들, 최상위권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학생들 등을 위해, 모의고사 및 수능 문제풀이 방법 외에도 독서 방법, 시간관리 등 다양한 공부법을 제공한다. 매달 각 대학에서 제공되는 모의논술 문제를 풀어보며 논술 및 논리 정연한 글쓰기 실력, 독해 능력도 키울 수 있다.


‘진학·학습·진로·시사·인문·과학’
나침반 한 권에 모두 담았다!
나침반은 독서할 시간이 없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매달 엄선된 교과 연계 인문, 과학, 시사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이에 나침반을 읽은 학생들은 교과·비교과 활동은 물론이고 수능, 면접, 논술 등 늘 새롭게 출제되는 다양한 분야의 제시문에 맞서 대비할 수 있다.

뛰어난 학생부에는 실생활에서 접목 가능한 다양한 시도를 해본 경험이 드러나 있다. ‘나침반’ 기사를 꼼꼼히 읽고, 어떤 주제가 세특, 창체 등에서 주목받고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지 아이디어를 얻어 보자. 관련 활동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 보고 생기부 기록에 남을 수 있도록 하면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다.


[나침반 ONLY] ‘정기구독 혜택’ 3가지!
<나침반> 매거진을 정기구독하는 이들에게는 가격할인, 사은품 증정, 특별판 혜택 등 3가지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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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침반 36.5도> 6월호 상세페이지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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