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꿈을 디자인해봐” 미래는 ‘창직’을 좋아해! -p10
Q1. 미래사회가 도래하면, 첨단기술의 편리함 속에서 반대로 공허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인공지능이 사람들의 마음을 좀 더 잘 헤아릴 수 있도록 사용자의 감정 상태에 따라 맞춤 치유가 가능한 인공지능 언어기술 연구가가 되고 싶습니다.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연구소에서 사람의 감정을 어루만질 수 있는 다양한 언어기술을 만들어내는 저의 모습을 상상하면 어깨가 절로 으쓱해집니다. 

Q2. 우선 저는 인공지능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대학의 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대학에 입학해서는 언어학과 심리학을 복수전공해서 인공지능 언어기술 연구를 위한 다양한 지식을 쌓을 계획입니다. 그러기위해선 지금부터 관련 분야의 다양한 책들을 많이 읽어보려고 합니다. 

Q3. 창직이란? 기존 직업에는 없던 새로운 직업을 말합니다. 기존에 있었던 직업이라도 이것을 세분화시켜 새로운 직업이 만들어진다면 이것은 창직이라고 볼 수 있죠. 창직과 창업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접근 방식인데요. 창업은 아이디어를 갖고 시장에서 필요한 아이템을 만들어 ‘이익을 창출’하는 것인 반면, 창직의 목적은 돈을 버는 것보다 ‘가치’에 더 우선을 둔다는 점입니다. 

똑똑! 교과탐구 | 속담속담 수학
도전, 서울에서 ‘김 서방’ 찾기  - p.20
Q1. ①아주머니는 아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2명의 아이 중 한 명은 반드시 아들일 것이다. ② 둘 중 한 명이 반드시 아들이고, 그 중에서 첫째가 아들일 경우의 수를 계산하면, (첫째 아들, 둘째 딸), (첫째 아들, 둘째 아들), (첫째 딸, 둘째 아들) 총 3가지가 나온다. ③ 이 중 첫째가 아들일 확률은 3가지 중에 2가지이므로 3분의 2의 확률, 즉 '약 66%'이다. 

똑똑! 교과탐구 | SR과학 
북극 해빙은 왜 천천히 녹지? -p.30 

Q1.④ 

융합사고 플러스 | 쑥쑥! 인문독서
명화 속 숨은 그림을 찾아라! -p.40 

융합사고 플러스 | 쑥쑥! 인문독서 
시와 함께 떠나는 역사여행 “독도야 잘 있었니?”-p.42

Q1. 시에서는 독도를 ‘홀로 떠 있는 꼬마 섬’, ‘홀로 크는 섬’ 등으로 설명하는 부분이 등장하는데요. 일본의 계속되는 자극에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독도의 굳건한 모습에 시인은 ‘지금까지 정말 잘 해주고 있다’라고 격려하는 듯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Q2. 일본의 계속되는 역사왜곡과 억지주장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SNS를 통해 전 세계에 독도가 왜 한국 땅인지를 끊임없이 알리면서 다수의 동의와 공감을 얻는 활동부터 차근차근 실천해가면 어떨까요? 

융합사고 플러스 | 톡톡! 시사논술
마인크래프트가 불 지핀 셧다운제 논란 -p48 

Q1. [쟁점1] 심야 시간대 청소년 게임을 막아야 할까? 
[내 생각은?] 교육을 통해 자율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건 사실 무척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중독성이 높은 게임은 자제하기가 더 어렵죠. 따라서 어느 정도의 규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2. [쟁점2] 셧다운제로 심야 게임하는 청소년이 줄었을까? 
[내 생각은?] 모든 청소년들이 부모님의 명의를 훔쳐 게임을 하는 건 아닙니다. 셧다운제의 효과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Q.3. [쟁점3] 셧다운제, 키울까 없앨까? 
[내 생각은?] 고등학생도 사회의 보호를 받아야 할 청소년이므로 셧다운제 대상이 돼야 합니다. 셧다운제는 심야 시간만 규제하기 때문에 심한 규제는 아닙니다. 또한 스마트폰은 항상 지니고 다녀서 모바일게임에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과 몰입하기 쉽죠. 따라서 PC게임뿐 아니라 모바일게임에도 규제가 필요하고 생각합니다. 

융합사고 플러스 | 특종! 과학뉴스 
컴퓨터 입고 슝슝! ‘스마트 섬유’ 입으면 나도 초능력자! -p60 

Q1. 장점 : 질병을 초기에 잡아서 큰 병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본인의 몸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단점 : 기계가 해킹당해서 정보를 빼앗길 수 있어요. 전기 없는 곳에서 2개월이 지나면 고장 날 수 있습니다. 

Q2. 자동으로 세척이 가능한 섬유, 숨겨주는 투명섬유, 위치를 알려주는 섬유 등

Q3. 다리가 없는 사람이 바지를 입으면 걸어 다닐 수 있는 웨어러블 제품이 개발됐으면 좋겠습니다. 

세모네모 생각상자 | 감동스토리 
“너의 두 다리가 돼 줄게” 10년간 친구를 업고 다는 소년 -p.84

Q1. 어느 날, 제 친구가 학원 근처에서 몇몇 형들에게 돈이나 물건 등을 뺏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부모님께 혼날까 두려워서 말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사실을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어떻게 친구를 도와줘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선생님께선 한참을 고민하신 끝에 인근 지구대에 도움을 요청해 친구를 괴롭히는 형들이 자주 나타나는 학원 주변을 지도교사 선생님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순찰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의 일들을 친구의 부모님께 말씀드리며, 친구의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해줄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Q2. 자신의 장애를 창피해하거나 숨기려하지 않고 당당하고 밝은 모습으로 꿈을 향해 달려간 민의 긍정적인 마음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분명 지치고 힘든 날이 있었을 텐데요. 10년 동안 묵묵히 친구의 두 다리가 되어준 히에우의 진정한 헌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의 우정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세모네모 생각상자 | 톡톡 고민상담소 
배신감 극복 프로젝트 “다시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요?”
-p.88 
Q1. 새로 이사 간 아파트에 친구를 초대한 날, 친구에게 제일 먼저 태어나서 처음 생긴 제 방을 구경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방에서 친구와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그런데 다음날 학교에서 친구들이 자꾸 저를 피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알고 보니 어제 저희 집에 왔던 친구가 반 친구들에게 제가 집 자랑을 엄청 하면서 자신을 무시했다고 말했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황당하고 그 친구에게 배신감까지 느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읽고 나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자기 방이 없던 친구에게 제가 방 자랑을 한 것이 자존심을 상하게 했을 수도 있겠구나.’라고요. 제가 의도했던 것을 다르게 받아들일 수도 있다는 생각과 함께 제 행동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  

진로를 Job아라! | 진로 코칭
꿈을 향한 욕구가 혁신을 만든다! -p.100 

Q1. 저는 평소 사람들 앞에서 무언가를 말하는 것을 좋아해요. 친구들이 제가 하는 말이나 행동에 집중하고 반응해주면 기분이 날아갈 듯 좋고 어깨가 으쓱해지거든요. 그래서 학교 축제나 토론발표회 등을 할 때도 사회자 역할을 도맡아 합니다. 이런 저의 성향에 맡는 직업이 TV프로그램을 진행하는 MC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예능 프로그램 MC가 되기 위해 지금부터 다방면의 지식을 쌓고, 꾸준한 방송 모니터링 등을 통해 저만의 진행능력을 개발해나갈 계획입니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558 
기사 이동 시 본 기사 URL을 반드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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