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활동은 세특 및 진로활동 등에 기록
- 학교 단위 봉사 시간 늘려야
- 자기소개서 폐지, 수상경력 미반영으로 부담 줄어
- 논술 모집인원 줄지만 학생부 불리한 학생 적극 준비 필요
- 세특사항 학업 성취도와 함께 평가… 학업역량 드러나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8월 25일 2024학년도 대입 기본사항을 발표했다. 핵심은 자기소개서 폐지학생부종합전형 전형자료 변경,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자격기준을 명확히 하는 것,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개정에 맞춰 지방대학 의·약학간호계열 ‘지역인재 선발 의무화’라고 할 수 있다.   

지역인재전형의 경우는 이미 입법예고된 대로 2023학년도 대입전형부터 지방대 의·약·간호계열 지역인재 40% 선발이 의무화된다. 시행령에 따라 지방대학 의·약·간호계열의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기존 권고비율 30%(강원·제주 15%)에서 의무 비율 40%(강원·제주 20%)로 상향한다. 지역 학생들이 유리하고 수도권 학생이 불리한 것은 현행과 같다.   

이에 2024학년도 대입을 치를 올해 고1 학생들을 위해 대입 기본사항 변경 내용과 그에 맞춘 전략을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와 함께 알아본다. 아래 표를 꼼꼼히 읽고 메모해 두자. 고2, 고3 입시와 고1 입시의 차이점, 그에 따른 대비 전략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 것이다.    

■현 고1의 항목별 대입 전략  

*표 제공=유웨이  
*표 제공=유웨이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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