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교과탐구 | SR국어 
문학 속 세상은 왜 실제와 다를까? -p.28 

Q1. ② 
Q2. ④

명화 속 숨은 그림을 찾아라!  -p.38 


융합사고 플러스 | 쑥쑥! 인문독서 
나일강 홍수가 이집트 문명을 낳았대!  -p.42

Q1. 나일 강의 홍수, 역학과 기하학 

Q2. 나일 강의 홍수 덕분에 이집트인들이 비옥한 땅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었고, 또 그 홍수로부터 이집트의 신화와 내세관이 발달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헤로도토스는 이집트 문명의 발달이 나일 강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이집트를 ‘나일 강의 선물’이라고 했을 거예요.

Q3. 저는 사람들이 죽은 다음에 다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날 나 자신을 위해 조언을 쓸 겁니다. 아마도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한다, 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야 된다.” 등의 조언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다시 태어나기까지의 과정을 죽은 나에게 알려주기 위해 이집트 사자의 서처럼 그림을 그려넣을 겁니다. 죽은 사람들은 다 같이 모여 누구로 다시 태어날 것인지 제비뽑기를 할 것 같아요. 그 모습을 자세히 그려서 죽은 내가 잘 따라할 수 있게 해 줄 겁니다. 

융합사고 플러스 | 톡톡! 시사논술 
갑론을박 이슈토론 ‘자유학년제’ 꼭 필요한가요? -p.46 

Q1. 중학생 때 반드시 진로를 결정할 필요는 없어요. 중요한 건 많이 체험해보고 느껴보는 거예요. 거기서 내가 잘하는 분야와 흥미를 느끼는 분야가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거죠. 그런 점에서 자유학년제는 진로를 탐색해 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Q2. 자유학년제는 삶의 방향을 찾게 해주는 시간이니까 시험 부담이 없는 게 좋아요. 단, 명심할 것은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에 우리 스스로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대충 했다간 공부도 탐구도 다 놓치고 말 테니까요. 

Q3.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우려면 먼저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해요. 그런데 그걸 알려면 왜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먼저 고민해야 하지. 이런 고민이 바로 인문학이죠. 주위 친구들이 꿈이 없는 것도 결국은 그 답을 찾지 못해서예요. 따라서 자유학년제에 인문학 교육이 충실히 이뤄져야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모네모 생각상자 | 감동스토리 
땀의 결실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 -p.86 

Q1. 저는 남자 유도 100kg급 은메달의 주인공인 조구함 선수의 준결승전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상대방의 약점이 발견되면 그것을 파고들어 승리를 이끄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인데, 조구함 선수는 일반적인 생각의 틀을 과감히 무너뜨리고 끝까지 올림픽 정신을 보여줬으니까요. 진심으로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모네모 생각상자 | 톡톡 고민상담소 
“나는 공부하는 로봇이 아니에요” 혹시 나도 번아웃 증후군? -p.92 

Q1. 저는 반에서 중간정도의 성적을 유지하는 학생이었어요. 부모님은 그런 저를 못마땅해 하시며 국어, 영어, 수학 과외에 암기과목을 배우는 학원까지 보내셨어요. 그런데도 부모님이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자, 집에서 1시간 이상 떨어진 지역에 유명한 학원을 끊어주셨습니다. 저도 공부를 잘 하고 싶지만, 마음처럼 오르지 않는 성적 때문에 밤에 잠도 못잘 정도로 스트레스가 많았어요. 때문에 살도 7kg이나 빠지고, 원형탈모까지 왔었죠. 그 모습을 본 부모님은 그제야 저를 성적 스트레스로부터 해방시켜주셨답니다. 

Q2. 무조건 참는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부모님과의 진솔한 대화가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고민을 얘기했다가 혼나면 어쩌나 걱정하기보다, 지금 자신이 처한 힘든 상황만을 생각하며 이것을 해결하는 것에 오롯이 집중해보세요. 

진로를 Job아라! | 진로 코칭 
미래사회 진로 이야기 ‘상상력이 미래를 바꾼다’ -p.102 

Q1. 가까운 미래에는 우주로의 여행이 가능해질지 몰라요. 그렇게 되면 우주여행에 필요한 용품들도 많이 필요할 거고요. 평소 저는 패션 디자인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미래에 개인의 개성을 살린 우주복을 만드는 디자이너가 되면 어떨까 상상해보곤 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저는 대학에서 패션 디자인 관련 공부를 하면서 패션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고, 부전공으로 우주 관련 학과를 선택해 우주라는 환경의 특수성에 맞는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복 패션디자이너’의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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