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학생·교사의 '한 학기 한 권 읽기' 지원하는 웹서비스로 개발
-어휘 수준 진단해 맞춤형 학습 제공

*사진 제공=전남교육청 
*사진 제공=전남교육청 

학생의 독서 이력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맞춤형 도서를 추천해주는 웹서비스 ‘책열매’가 9월 29일 전면 개통됐다. 책열매(https://ireading.kr/)는 '책으로 열리는 매일'이라는 뜻으로,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교사의 ‘한 학기 한 권 읽기’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웹서비스다.

책열매는 최근 주목받는 인공지능 추천 알고리즘을 활용해  학생 개개인의 독서 성향에 맞는 도서를 실시간으로 추천해준다. 학생이 독서에 대한 재미를 느끼며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 인공지능 활용 도서 추천 과정 예시

*사진 출처=교육부 
*사진 출처=교육부 

또한, ‘책열매’는 학생의 어휘 수준에 대한 진단을 바탕으로 맞춤형 학습을 제공한다. 독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실시간 독서 활동 기능과 독서 이력과 어휘 학습을 점검할 수 있는 활동 이력 관리 기능도 지원해 보상 체계를 활용한 독서의 동기와 흥미를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 인공지능 활용 어휘 학습 예시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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