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별 변화한 선발 방법 확인해야…​​​​​​​합격선 영향 미쳐 지원에 참고 

4월 13일 2022학년도 두 번째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다. 4월은 수험생들이 진로 진학의 방향을 본격적으로 탐색하는 달로 희망직업, 학과, 대학을 대략이라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와 함께 주요 대학 선발 방법 변경사항에 대해 알아본다. 

또 해당 대학의 모집 요강 및 기출 문제를 확인하며 지원 예정 대학의 모의논술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도록 한다. 더불어 목표 전형에 대한 맞춤형 준비를 위해 학생부, 논술, 서류,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을 체크한다.   

3, 4월 학평 성적을 토대로 수능 최저를 점검해 수시 지원 대학을 가늠한다. 교과, 비교과, 모의성적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해 개인별 맞춤형 전형을 확인한 후 수정 보완하는 것이 좋다.   

대학별 변화한 선발 방법 확인해야…합격선 영향 미쳐 지원에 참고    
2023학년도에는 지역균형 전형의 고교별 추천 인원 제한 완화, 수능 최저 완화·폐지, 고른기회 전형 1단계 선발 배수 확대 등 지원 제한을 풀고 지원자 범위를 확대하는 추세가 이어진다.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에 서류평가를 추가하는 대학이 늘고, 경희대, 서울과학기술대 등 주요 대학에서 정시모집 선발 확대가 계속되는 등 전형별 선발 인원과 선발 방법에 변화가 많으므로 반드시 모집 요강을 확인해 미리 대비해야 한다.   

대학은 매우 다양한 부분에서 요강을 변경한다. 2023학년도에 주요 전형의 신설 및 폐지, 수시 고교별 추천 인원의 폐지, 수능 최저의 변경, 수시 학생부 교과 반영 방법 변경, 수시 면접 배수 조정, 정시 선발 비율 조정, 정시 수능 활용 지표 변경, 정시 수능 반영 비율의 조정, 영어·한국사 등급별 점수 변경, 정시 모집 단위별 모집군 이동 등 다양하게 선발 방법을 변경했다.   

특히 우리가 모집 요강의 변화를 눈여겨보아야 하는 이유는 이것이 경쟁률이나 합격선에 미칠 영향이 클 뿐만 아니라 지난해 입시결과를 참고하는 데에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 2023 주요대 선발 방법 변화 

 * 출처_유웨이
 * 출처_유웨이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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